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0기 75조 수재인]

마지막 강의를 다 듣고 실전준비반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나에게는 이번 한달을 의미있게 쓰고 싶었는데 정말 의미있게 쓸 수 있었다.

주말에 동료들과 모여서 단지임장을 끝까지 할 수 있었음을 감사하고

동료들에게 많이 배우고 실질적인 도움을 못 드렸지만 끝까지 하자고 의기투합만 했다.

실전준비반은 확실히 실전을 준비하는 반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집을 전세도 살아보고 매수도 해보고 매매도 해봤는데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있구나.

그대신 나는 가치판단과 저환수원리를 너무 안했구나 후회가 밀려온다.

그래서 종잣돈의 모아야겠구나. 이번에 매매를 했을때 흔들리는 내 멘탈을 보면서 독서, 강의, 임장, 투자가

정말 중요 하다는 것을 깨달았던 한달이였다.

아직 앞마당이라고 할 수 없는 부천을 다시 한번 돌아다녀보고 단지분석을 6개밖에 못했는데 더 만들어보고

결론도 내보고 해서 완벽히 부천이 내 앞마당이 되도록 만들어야겠다.

그리고 나는 포기하지 않을꺼다.

체력을 기르고 종잣돈을 모으면서 앞마당을 만들어서 나는 투자를 이어가야겠다.

40대의 나는 더욱 더 발전하는 내가 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