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64조 미소지아] 투자의 정석, 월부은 뽀개기

안녕하세요?

유쾌상쾌통쾌 열정가득 미소지아입니다!

돈독모를 통해서 주저하지말고 행동해야 한다를 느꼈어요.

저는 조원분들의 이야기 중에서 평소 공부를 하면서 떠오르는 질문을 질문 노트에 따로 정리해 놓은 후에 책이나 강의 지인(멘토, 튜터, 선배, 동료)을 통해서 해결해 나가는 것을 벤치마킹하여 실행해 나가겠습니다.

변화

오늘 돈독모 튜터링은 무명인님이 해주셨습니다. 월부에서 워낙 유명한 분이셔서 사실 등장만으로도 이 분이 어떤 분이실까 궁금하여 아주 중요한 일로 시간을 낼 수 없었지만 단호히 결단하여 돈독모 참여를 하였습니다.

돈독모를 함께 하는 상황이 여의치 않아 카페에서 버스에서 결국 집으로 와서 정신없이 참여하다보니 한 곳에서 집중해서 얻을 수 있는 성취감은 떨어졌으나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돈독모에 참여한 결과 좋은 인사이트와 조원분들의 열정어린 이야기를 듣고 자극 받고 동기부여 되어 투자에서 필요한 성실함과 노력, 그리고 인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부은이란 책은 월부를 시작하고 평소 읽고 싶어 주문한 상태 였으나 돈독모를 신청하고 책을 펼친 상태에서 끝까지 책을 완독한 책이었습니다. 초보자가 이해하기 쉽고 따라하기 쉽게 투자의 대한 모든 것을 ‘수학의 정석’처럼 쓰여 있는 가이드 책이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참여한 분들은 1회독 2명 2회독 3명 5회독 1명 이렇게 모두 회독수가 달랐지만 이 책에서 느끼고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하며 이 책이 강의 하나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베리 나이스!

- 당신이 ‘아는 것’에 그치지 말고 ‘행동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하나하나 시작하자.

- 독서모임의 결과는 ‘변화’여야 합니다.

- 책읽으면서 “?”를 “!”로 바꿔 나가야 한다.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첫째, 내 상황 파악이 정확하게 되어야 한다.

둘째, 물건을 보는 눈을 키우기 위해 실력을 쌓아야 한다.

셋째, 가치대비 절대가 싼 물건을 찾아(저평가) 투자금만큼 투자하자.

ex ) 모아둔 돈 1억 + 종자돈 5000만원

1. 먼저 광역시 좋은곳 7000만원 투자 (상반기)

2. 7000-8000만원 투자 (하반기)

투자방법 :

성장가치투자 : 서울 2-3억원대 투자처 (수익률보다 수익금이 중요하다)

지방소액투자 : 초보자에게 경험 및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필요한 투자 방법 같다.

BM : 지방투자 먼저 경험하면서 실력을 쌓고 난 후에 성장가치 투자를 해보자.

반드시 잃지않는 투자로 10채까지 경험을 쌓아보자.

임장을 할 때 핵심 선호요소가 뭔지 단지들은 어떤 영향을 받는지 생각해 보자.

지방에서 학군이 갖는 입지는 (대구 수성구) 경상북도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단기간에 형성된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거쳐 형성되는 입지 요소가 되기 때문에 지방투자에서는 중요한 입지 조건으로 꼽힌다. (예를 들어 칠곡에서 월성 월배로 그리고 수성구로 진입)

도서추천 : 1만시간의 재발견 (안데르스 에릭슨) -> 바로 주문함!

왜냐하면 요즘 목실감시금부 쓰면서 누적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았었다. 1만시간에 대한 생각이 많았던 1월이었다.

무명인튜터님과 함께 한 시간은 너무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지만 오늘과 같은 환경에서 아쉬움이 남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카페에서 많은 글로 우리들에게 익숙해진 닉네임 무명인튜터님을 돈독모에서 만나뵙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고 100프로 제대로 듣지 못했던 환경은 아쉬웠지만 무명인 튜터님인 사실을 알고 돈독모를 끝까지 참여할 수 있었던 힘을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사실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인사만 하고 끄고 나올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끝까지 참여하도록 도와주신 부분 감사합니다!!!

ㅋㅋㅋ 오늘 주우이님이 돈독모한 것을 알고 띠옹!!!

실력을 뒤쳐져도 노력은 뒤쳐지지말자고 100이 아닌 120을 목표로 잡고 해내자고 말씀해 주셨던 울림!

두서없는 후기

정신없는 돈독모 참여

나중에 다시 내가 그때 그랬구나 기억을 되짚어보기 위해 이 글을 남겨봅니다.


사실 무명인 멘토님이 금요일 10시까지 쓰고 댓글달라고 멱살잡으심 역쉬~~ 좀 다룰줄 아는 분이셔!!


오랜 가족같은 친구의 암판정 ㅠㅠㅠ 눈물이 나지만

친구는 1년동안 치료 잘 받기로

지아는 1년동안 공부 열심히 하기로

화이팅!!!

너의 요양할 집은 내가 구해주도록 공부해 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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