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6기 36조 3학년 6반 부린이 탈출 하조 도읍큰하늘]

  • 23.09.09

안녕하세요.

도읍큰하늘입니다.


최근 여러모로 너무 정신이 없기도 하고,

1강을 듣고 이어서 2강을 들으며,

또 항상 일상루틴에 껴있는 독서와 운동을

하면서 이래저래 생각을 하게 된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나 이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어서,

이 곳에 뛰어들었습니다.


제 직업 특성상 수입이 너무 들쭉날쭉해서

이렇게는 안되겠다 생각해서

시작한 경매 공부가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죠.


근데 수업을 듣고 이 활동을 하면 할 수록,

더욱이 일정한 근로소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너무 투철해졌습니다…


투자원칙의 의해, 제가 가장 취약하고 부족한 부분은,

일정한 소득이 아닌 너무나 불규칙한 소득에

있었습니다.


사실 그래서 이 활동을 너무 하고 싶어, 

직업도 최근에 바꾸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안정되지 않은 소득에 있어,

더욱이 혼란스러운 한주가 되었습니다..


열심히 하려고 조장도 신청했지만…

최근 이러한 고민과 이를 해결하려 하는 과정에서

많은 신경을 쓰지 못했던 것 같아

조원분들께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뿐입니다.


사실 여기에 너무 신경을 못 쓰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을 원래 전부터 읽고 있었는데,

더욱이 제가 생각한 부분이 맞지 않나 고민이 됩니다.

과제도 안하고…ㅠㅠ 이런 고민을 안고…

그래도 그럼에도 제가 선택한 길이니,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열기반을 마무리 할 것입니다.


최근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고,

할 일도 많아지고, 신경을 잘 못쓰지만…

조금 늦어지더라도 포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책도 읽고 강의도 많이 들으며,

여러모로 생각의 창을 엄청 넓게 해주신

월부의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인사 올립니다.

과거의 저였더라면, 그 불규칙한 얼마안되는 돈으로도

만족하며 살았겠죠. 다가올 미래도 모른채.


잘은 못하겠지만,

꾸준한 활동 이어서 꼭 원하는 목표를 이뤄,

월부 내에서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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