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도읍큰하늘입니다.
이번에 두번째 임장지로
대전을 선택했는데,
사실 전에 천안 했던 부분에서
중소도시라 작고 해서,
무난하게 할 수 있었다 생각했고
이번에는 광역시로 상당히
넓어서 이거 할 수 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가 또 누구입니까?ㅋㅋ
까라면 까는!
해야하는! 그런 월부인 아니겠습니까
어쩌됐든 열심히 하기 위해
열심히 짜온 루트를 열심히 돌아다니며,
분위기를 읽으려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근데 뭔가 분위기 임장은 또 오랜만이라 생각이
들었는지....
또 새로운 느낌이어서 없지않아 당황을 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또 이렇게 어지러운 저를 두고
잘 이끌어주신 임장 팀장님 조장님.
그리고 더운 날씨에도 다들 힘든 내색이 역력했는데
한 명도 낙오되지 않고 끝까지 임했던 조원분들
유니바님, 집사님,리치먼드님,마젤님,부자달님,블랙하트 조장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분위기 임장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다음도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하늘님 뵙고 체감상 1년은 하셨겠구나 생각했는데 왠걸, 2달이라뇨! 진심 놀랐어요~ 분명 잠도 못자서 피곤하고 더운 날씨에 힘들고 지쳤을텐데, 고개를 돌릴때마다 밝게 웃고 계셨던 모습이 아직 생생합니다! 중간중간 조원들과 소통하고 더위식혀주려 큰 우산 한켠도 내어주는 모습에 숨은 챙김과 배려를 가득 느꼈어요! 함께 할수있어서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주도 함께 빡세게 걸어보자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