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신혼때 얼떨결에 공공분양을 받은 아파트
가격이 갑자기 급작스럽게 오르며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우쭐되던 그시기
딱 너나위님 강의에서 절대적 저평가 시기인 그때, 용기만 있으면 누구나 돈벌던 시기,,
정말 너나위님 말씀에 부끄러워졌습니다.
그때의 관심으로 시작한 다른 재테크의 유투브들을 보다
그곳에서 잠시 참여를 하였던 '너나위'님을 보고 너나위님의 진정성에 매료되어 대략 2년 전부터
월부의 유투브에 빠져 지속적으로 시청해 왔습니다.
매번 유투브로 구해줘월부나 다른 고수분들의 이야기, 너나위님의 분석들
직업적으로 매번 보고서들을 작성하고 인구통계에 데이터 분석에..
너나위님의 분석한 것들을 보며 익숙하게 느껴지곤 했습니다.
비록 데이터는 다르지만 경험치를 보완하여 결과를 해석한다는것,,
보고서라는게 연구와 실험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가지고 여러방면으로 분석을 해보며 결과를 도출해내는,,
다른 직종에 계시면서 이렇게까지 분석을 하시다니,,
매우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이건 데이터를 가지고 분석하여 결과물을 가지고
얘기해 주시는 부분이라 다른 그 누구보다 믿음이 갔습니다.
말로만, 느낌으로만, 내가 아는 경험치로만
누구나 할 수 있는 말들이 아닌 데이터를 근거로 경험치를 얹혀
나오는 결과들
이건 정말 무시 못하는 부분이더라구요.
제가 처음 회사 퇴사를 결심하고 부동산 투자를 위해 내가 하던 일의 일부를 활용하여
이런 저런 분석을 해보고, 데이터를 가지고 투자와 연결 지어보고, 그 결과를 가지고 지도도 만들고
계획만 무성했습니다. 그런데 그걸 '너나위'님은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제가 해오던 것들을 얹혀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잘 안되더라구요ㅜ 생각만 무성하지 누가 시키고 제한된 기한이 있는게 아니다 보니,,,,
그런데 생각을 현실로 만든분이 너나위님이더라구요. 얼마나 여기에 공을 들였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너나위님을 따라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냥 무작정, 시키는데로, 내 경험 무시하고, 처음처럼, 초보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공부를 결심하고 열기를 듣고, 실준반을 들으면서,
너나위님의 강의를 무척이나 듣고 싶었습니다.
실준반 4주차에 되어서야 너나위님을 만났습니다.
정말 진심을 담은게 느껴질 정도로, 그 마음이 전달될 정도였습니다.
그냥 남아있으면 된다, 나 같은 사람도 했는데 당신들도 할 수 있다, 끝까지 살아남아라,,,
다른 어떤 말들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나보다 아파트 더 많이 아는사람 없다. 아는 아파트가 많으면 된다.
그냥 아파트 다외워라, 남들보다 아파트 많이 알면된다!
예전 기억을 떠올리시면서 울컥하는 너나위님
같이 울컥하네요ㅜ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그냥 시키는대로
묵묵히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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