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he리치입니다.
후기를 쓰는 지금 이순간 왜이렇게 설레일까요?
오랫만에 쓰는 후기라서 이기도하고
내마중이 너무 기대되서 이기도 한 거 같아요~~
그동안 8월 실준반 이후 동기분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너무 부족하지만
앞마당 만드는 시간으로 채워나갔던 거 같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내가 제대로 하고있는 건지...
정말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 동기분께서 The리치님..
감이 좀 떨어지신 거 같으세요~~
강의 다시 들어보세요~~라고
말씀하면서 강추해주신 내마중이었습니다.^^
10년 넘게 많은 이유들로
내집마련을 못한 저에게 자산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이쁜 암탉이건...못생긴 암탉이건...
하다는 말씀이
너무나 제 마음속에 아프게 콕 박히네요^^
주택을 가진 포지션닝을 갖는 것!!!
그로인해 유주택자의 시선으로
보는 시야와 생각이 달라지고,
그 다음 더 올라갔수 있는 것들에 대해 고민하고
자산을 키우기위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임장지의 가격이 다시 오르고..
전고점 80~90까지 회복된 상황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조급해지고
또 순간순간 이런 기다림이 너무 힘들어져...
저평가보다 실거주로 내 생활권에서
그냥 사고싶은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옵니다...
할 수 있는 주택을 고르고
그 다음을 준비하는 것이 부를 쌓는 길이라는 걸...
마음에 깊이 새기고..
매일매일의 원씽을 통해서
독강임투하면서 실력을 쌓아가고,
다시 월부의 환경속으로 들어가게되서 너무 기대되고...
매일아침...
목실감 감사일기에 댓글로
응원해주시는 튜터님들과..
함께 원씽으로 아침인사 나누고
임장도 같이할 수 있는 조원분들이 있어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임장지 중에서 단지를 몇개 정해두고,
내가 살 수 있는 기준점(-25%?)이 왔을때
주변 단지와 비교하고 의사결정하자!!!
2.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면서
매일 목실감시금부, 감사일기, 튜터님 필사,
경제기사 읽기, 강의와 임장...꾸준하게 실천하자.
3. 앞으로 양보다는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자.
댓글
The리치님 강의 수강 고생 많으셨습니다 :) 독강임투하며 실력 쌓아가기! 질적으로 성장하기! 멋진 목표 같이 응원하고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