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챕터1 강의 후기 [잔잔한등불]

안녕하세요,

잔잔하게 오랫동안 투자활동을 이어가고 싶은

'잔잔한등불'입니다.


이번 자모님 강의에선

지방과 수도권과의 급지 차이

그리고 가치 선호에 따른 의사결정 방법에

대해 자모님께서 간단히 알려주셨는데요.


챕터1에서 언급하신 자본금 1억이 있을 때

5천만원으로 지방 중소 도시 두 채를 진행 할 것인지

아니면 광역시에서 1억으로 한 채를 진행 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점을 잡아주셨습니다.


월부에서 강조하는 "저환수원리"는 기본이고

내가 투자를 진행했을 때 생기는 리스크(대출, 잔금, 투자 지속 여부 등)가

나의 행동과 발전을 막을 수 있다는 점

꼭 인지하겠습니다!


그리고 투자에 있어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거주자들.

즉, 사람들이 오랫동안 머물 수 있는

좋은 환경(연식, 학군, 환경 등)인가가 포인트 같습니다.


결국 투자 관점에서 봤을 때

단지 vs 단지의 비교,

그리고 수익률 관점에서

내가 이 단지에 투자를 한다면

얼마를 벌 수있는가 에 대한 기준점을

제대로 설정하고 기다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지방 신축은 하위 급지라도 신축이라는 이유로

전세 물량이 먼저 빠질 수 있는 것처럼..


또는 연식이 나쁜 단지더라도 상위급지(대구 수성구 등)에

있다면 엄청난 학무보 수요가 있다는 듯이니

지역에서 선호하는 가치와 기준점을

분임이나 단임 으로 꼭 느낄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bm 할 점

  1. 단임시 핸드폰으로 비교평가 할 생각하지 않고

단지 간 선호도를 구분하여 기준점을 잡는다!


" 나의 임장 레벨 단계는 어디인가? "

-숙달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속도 차이가 있을 뿐이다! -


자모님이 제대로 된 비교평가가 가능하시기 까지

2년이란 시간이 걸리셨다는 걸 언급하신 걸 보고

제가 너무 큰 욕심을 부리고 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새로운 앞마당을 갈 때마다 기존 앞마당과

비슷한 단지와 가격대를 대조해보곤 하는데

가치와 입지가 각각 다르기도 하고

맞는지 구분이 되지 않았던 적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너무 이른 시기에 투자를 하고 싶은 욕심이

투자의 순차적인 발전 방향을 막았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바심을 가지지 않고 단계를 차근차근 밣고

전진할 수 있도록 숙달된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지기반 때 만나뵐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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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언니user-level-chip
24. 02. 04. 00:09

오오 빠르시네요 👍👍👍 지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