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잔잔하게 오랫동안 투자활동을 지속하고 싶은 '잔잔한등불' 입니다.
" 기본을 다지며 레벨업 한다 "
-자신의 단계가 어떤지 알고 꾸준히 실천하는 것 -
이번 실준반은 저에게 있어 월부의 1주년을 기념하는 '강의'이자
실준반 수강을 3번째 재수강 하는 '강의'입니다.
23년 04년 실전준비 39기엔 갑작스러운 직장에서의 '유리공'..
신규 현장 증설에 따른 '전보' 명령으로 멘탈이 깨져 분당구 분임을 하다
포기하는 단계로 이르렀고 그렇게 사라지는 월부인의 90%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포기하기엔 '이렇게 멍하니 있다고 어차피 더 나은 삶이 될까?'
포기하면 결국 '나만 손해가 아닌가'
'한 번만 더 해본다.'
'꾸준히 살아본다. 어떻게든 발악해본다'
'출퇴근 거리가 한시간 늘어났으면
출근은 빨리하고 퇴근은 늦게함으로써
투자시간을 확보하자는 마음으로..
한 여름 차 안에서 독서 습관 길러보겠다고
책 보다가 잠도 들고..
안되겠다 싶어서 회사 계단에서 몰래 숨어 책도 읽어보면서
어떻게든 투자 습관을 만들어보고자 했습니다.
그런 선택에 이은 열중 28기 조장활동에 이어...
23년 07월 실준 43기엔 조원으로서
첫 앞마당 성공했지만 중간 중간
투자가 아닌 소소한 목표 달성에
만족하고 성취하면서 또 한번 나 스스로에 대한
벽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너스를 달성했다.'
'임보가 부족해 특강을 들으면서 임보를 보충하자'
'아직 묶인 목돈이 많아 투자도 못하는데 뭐' 등등..
나만의 벽을 만든 채 늘어나는 반마당에.. 좌절하기도 했지만
새로운 도전과 꾸준히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24년 01월에 이르러 51기 조장활동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자음과모음 님께서 언급하신 부분 !
" 과연 강의에서 알려준 그대로 행동하고 있으신가요?"에 대한
질문은 내가 그 동안 잘못 생각, 행동하고 있었다는
느낌을 팍 들게 되었습니다.
" 왜 임장을 하세요 ? "
항상 임장을 하다보면 아직 투자할 수 있는 자본금이 없다보니
몸은 투자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깊은 마음 속엔 "어차피 지금 못할 투자다."
" 자본금이 너무 많이 들어서 힘들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지배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강의에서 강조하는
아파트의 입지 대비 가치, 가격이 저평가 유무, 비교평가 유무에 대해
깊게 몰입하고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투자활동을 하는 것.
지금 당장 투자 할 수 있는 아파트에 투자한다는 "마음가짐"과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
그리고 가치 대비 비싸게 사지 않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도록
진지하게 "몰입"에 임해봐야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가 아는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을
총라하는 분임 임장 체크리스트를 BM 해야겠습니다!
직주 근접으로 사람들의 주거 선호도는 있는지..
직장의 종류 중 대/중견/중소 규모가 주변에 있는지...
교통에선 수도권일 경우 실 거주자처럼
지하철 출/퇴근길에 혼잡도를 느껴보며
사람들이 돈을 더 주고라도
입주하고 싶은 "주요 업무지구"와의
접근성은 어떠한지..
환경에선 아파트는 많이 몰리고 좋은 인프라(병원, 학원, 카페 등)은 있는지..
사람들이 안 좋아하는 환경(발전소, 유흥가, 매립지, 차고지, 빌라 밀집지등)..
공급에선 빈땅이 어디 있는지..
해당 리스트를 꼭 엑셀로 리스트하여
지금 임장부터 적용하여 앞마당별로
확실한 입지 분석을 할 수 있도록 분석해보겠습니다.
" 매물 임장을 하는 이유 = 투자를 하기 위한 행동, 기준점 "
작년엔 투자금이 살짝 부족했지만
이젠 어느정도 목돈이 보여 지방 중소 도시권 구축, 준신축은
투자할 정도의 자본금은 마련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진짜 투자자로 한다는 마음으로 매물임장을 진행하겠습니다.
부동산 예약 전화 할 땐 투자 물건의
기본적인 상태 ( 수리 여부, 방 확장, 도배, 장판 , 베란다 샷시, 천장 누수, 결로 등)
결국 우리의 실생활에서 불편하고
내 "가족"과 내가 살 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나하나 상세하게 지켜보되
세입자나 부동산 사장님께는 예의를 갖추되
밝고 긍정적인 투자자가 되는 것.
이제부터 하나하나 자모님께서 알려준 방법을
복기하고 잘안될 땐 차근차근 매임 칼럼 필사도 해보고
전화 연습도 해보고, 전화 복기도 해보고
잘못된 점을 솔직히 개선하여 하나의
관리 영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진정한 저평가, 싸고 놓은 물건, 2-4년 들고 가도 확신이 드는
나만의 "1호기"를 찾아 자본 시스템의
기초를 다져보겠습니다.
"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진정한 마음가짐과 마인드 "
남이 보내는 부정의 생각에 매몰되지 않고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
투자자의 시간을 보내고
그 시간이 삶에 익숙하게 루틴화 될 때
진정한 투자의 뿌리가 내린다는 것.
좋은 습관(독서, 강의, 명상, 칼럼 읽기 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는 것을 지향적으로
'단발성'이 아닌 '지속성'이 되도록
꾸준히 열심히 하는 투자자가 되어보겠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마음먹기! 자기 확신의 힘을 믿자!
그리고
마지막에 알려주신 글의 구절.. 꼭 기억하겠습니다.
"투자는 부와 파산 사이를 오가는 위험한 항해이다.
이 때 훌륭한 배란 무엇인가? 돈, 인내, 강인한 신경으로 무장한 배이다.
그럼 똑똑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경험이 풍부하고 주체적으로 생각하는 투자자이다.
그런 투자자가 되길 응원드립니다."
긴 시간 좋은 강의 알려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댓글
등불님 여러 상황들을 겪으셨네요. 세 번째 듣는 실준 통해서 투자자로 실력 퀀텀 점프하시길 응원합니디! (저도 삼수강생..🤫ㅎㅎ)
무조건 할 수 있다!!!👍🏻
^^ 자기 확신의 힘!!! 등불님 빠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