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헷지 관련해서 무리하게 전세가를 높이지 말라는 내용과 함께 설명해주셨는데요.
예시로 1천만원 투자한 튜터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높은 전세금으로 인해 역전세를 피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1천만원 투자(전세가율이 높고 투자금이 작을 경우)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매매가가 떨어진 상황인건지
또는 전세가가 과대하게 상승되어 있는건지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싸게 사야 좋은 투자인데 당초부터 전세가가 과대하면
역전세 리스크헷지는 불가능 한건가요?
궁금증이 생겨 질문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_ _)
댓글
1. 전화 또는 현장에서 가격을 확인하면 현재 매매가가 떨어진 건지, 전세가격이 과대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2. 싸게 사야 좋은 투자를 하기 때문에 첫번째로 보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싼 것만 보는 것이 아닌 두번째로 잃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는 겁니다. 싸게 샀지만 전세가가 시세보다 높다면 역전세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그 역전세 금액을 돌려줄 금액을 보유하고 있는지, 또는 돌려줌에도 불구하고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적정한 것인지 봐야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한번에 이해할 수 없다면 월부 강의를 지속해서 들으시면서 체득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하신것처럼 당연히 투자에서는 매매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주변단지들과 비교하셔서 매매가, 전세가를 비교하셔야 합니다. 너무 과도하게 전세가가 비싼것은 아닌지 부동산에도 확인해보시고요, 매매가도 싼것인지 가까운 단지중 비슷한 연식의 단지와 비교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