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조모임이다 보니 뭔가 아쉽기도 하고, 드디어 끝났다는 후련한 마음도 교차하는 조모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완벽보다는 완수에 목표를!! 한달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인데 정말 빠르게 지나간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지원했던 조장이지만, 생각했던 것 만큼 조장역할은 부담감이 있었고, 내가 잘 알지 못 하는 상태에서 조원분들을 챙겨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 오히려 저를 배려해 주셨던 조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혼자였다면 금방 포기하고 말았음 임장과 임보를 함께라서
제 능력치 보다 훨씬 넘어서서 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가 본 곳에 대해 의견을 나누다 보니 훨씬 풍성한 지식이 쌓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월부는 정말, 조모임은 필수구나 싶은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도 사는곳도, 생각도 모두 다르지만 한 가지 목표는 분명한 우리 조원분들!
부자가 되겠다!!
모두 꿈을 이루시길 바라며, 월부 안에서 계속해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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