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one thing 독서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0기 34조 삼삼한나무]

  • 23.09.09


책마다 읽는 사람들에게 울림이 되는 포인트는 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는 p.120 인공적인 성취의천장라는 부분을 읽으면서 머리를 댕~한데 맞은것 같았다. 


p.120 무언가를 한가지 방식으로 하는 법을 배웠다면, 그리고 맺고 있는 인간관계가 한정적이라면 더 많은 것을 성취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전까지는 그것만으로도 충분 할 수있다. 하지만 그때가 되면 비로소 뚫고 올라가기 너무 힘든 인공적인 '성취의 천장'을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깯게 될것이다. 사실상 자신을 상자안에 가두어둔 셈이다.


하는 일과 이를 하는 방법, 함께하는 사람들 모두를 생각할 수 있는 최대치로 상상해보라. 끝을 모를 정도로 큰 상자라면 아마 평생토록 그 어떤 벽에도 부딪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성취의 한계를 잘 받아 들였던가 같다. 습관적으로...반복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노력은 하는데 완전히 되기에는 부족한 노력을 한다. 안되면 할 수 없지... 하는. 이렇게 하면 되겠지 하면서 같은 방법으로 목표를 이루려고 한다. 

처음 목표를 세우면 열정을 다해 하루를 조각하며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노력을 하고 계도에 오르면 그 노력의 힘을 조금 풀고 반복했다. 그러니까 성공하기 위해 하는 반복이 아니었다. 

사실 마음 한편으로는 그 목표을 이루면 나는 어떻하지? 하는 물음이 마음속에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간을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했다. 결과는? 뻔하다. 되기 직전에 포기한다. 그러면서 나는 안된다고 자책하고. 이룬사람들을 부러워하고 시기했다. 정말이지 에너지 낭비였다. 내나이 벌써 30대 후반인데.... 이제껏 왜 이렇게 살았지? 그러니까 생각해보면 애초에 세웠던 목표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가 아니었던것 같다. 

그런데 책속에서 목적의식을 가지고 접근하게 되면 유리천장 같은 타고난 성취의 한계를 뚤을 수있다고 한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른 방법을 탐색해보고. 하나를 이루기 위해 매일을 그 하나를 이루기 위해 집중적으로 시간을 쓰고 노력한다고 한다. 나도 이제는 이 유리천장을 깨고 스스로에게 당당하고 싶다. 

나만의 원띵을 생각해보자. 마음 속 깊이 의문을 갖지 않아도 되는 원띵을 세우고 타고난 성취의 한계를 뚫고 나가고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 

부동산 투자 전문가. >책 70권 읽기> 지금 25권째> 29일. 하루에 1.5권 읽기. 5년안에 30억 자산 이루기. 


크고 구체적인 목적 한가지 세우기> 이목표를 이루기 위한 하루의 시간 확보하기 최소 4시간. 작은 도미노가 큰 도미노를 넘어뜨리게 되니까. 목적을 위한 전문가가 되어라. 미래의 에너지를 갉아 먹지 말고 건강을 위해 운동과 좋은 음식, 충분한 수면을 위한 시간 배치 !. 오전에 나만의 시간을 채우는 것이 좋다. 나의 하나를 방해할 경우 거절하라. 윗사람일 경우 한다하고 다음 언제까지 하겠다고 협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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