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17기 4조_서브젝] 지기 오프라인 첫 강의 후기_✨제주바다 멘토님 ✨




안녕하세요.

지기 17기 4조 서브젝입니다.


이번에 운이 좋게

오프라인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제주바다' 멘토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유튜브나 온라인 강의로만 들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뵙게 되다니!!

너무 신기하고 감개무량했습니다.


저는 이번 지기반 수업이

재수강이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내용이 많았고

이전에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많이 깨닫게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무엇을 깨닫고

어떤 변화가 생겼고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1. 상대방의 '니즈'




우리가 만약 어떤 물건을 팔아야 한다면,

물건을 사는 사람의 '니즈'를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만의 니즈'가 아니라,

'상대방의 니즈'라는 것


그런데

사람이 '자신의 생각'에

갇히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사람의 입장과 욕구를

먼저 생각해보고 그것을

수용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투자에서도 마찬가지임을

이번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투자하는 지역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활하면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큰 돈을 주고 거주할 만큼 원하는 게 무엇인지


이를

정확하게 알아가는 게

중요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멘토님의 이런 말을 듣고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지나갔습니다.


상대방의 '니즈'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나만의 니즈'를 내려놔야겠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반드시 임장지에서 몸으로

체득하는 경험이 필요함을

다시 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지역 편견




이번 강의에서는 멘토님께서 지역에 대한

여러가지 편견을 이야기 해주셨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갖는 지방 투자에 대한 편견이

어떤게 있는 지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편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의견과 사실을 구분하는 것!


이 내용을 듣고 스스로 돌아보았습니다.

나는 지역에 대한 편견이 없는가?

의견과 사실을 구별하고 있는가? 말이죠.


저는 강의 듣기 전에 지방에 투자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고 편견이 없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도 모르게 하고 있던 부분이 많더라고요


지방투자를 하겠다고 마음 먹었으면서

한편으로는

"이래서 안돼"

"저래서 안돼" 라며

가지치기 하고 있는 저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지방투자를 바라볼 때

의견과 사실을 구별하고 있는지도 점검해보게 되었습니다.


여긴 상승하는 힘이 떨어져,

입지가 떨어져,

연식이 떨어져

다 별로야 등.


이런 의견에 대해

‘사실’로 검증해 보았나?

되묻게 됩니다.


편견을 알고, 의견과 사실을 구별하여, 현재 진실을 검증하는 것

이번달 임장지에서 꼭 적용해야겠습니다.




3. 지역 손품 팔고 가라.




손품 먼저 팔고 임장가라는 이야기는

다른 강의에서도 많이 듣는 말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에 제주바다 멘토님도

강조하셨던 대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멘토님의 말을 듣고

스스로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내가 제대로 준비하는 건가?

대충 준비해서 가는 건 아닌가?

라고 말이죠

준비 하고 가라고 하시니

이것저것 알아보고 가야겠다며,

루트도 그리고 나무위키도 보고

이것저것 나름 찾아보고 갑니다.

그리고 끝났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한 단계 더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라는 마음이 듭니다.

임장지에 대해 내가 기대하는 것,

준비한 내용을 바탕으로 나의 생각, 예상,

그리고 어떤 목적을 가지고 볼지,

비슷한 급지의 앞마당이 있다면

그 앞마당에 대한 가격정도는 갖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멘토님이 하라고 하시니,

형식적인 차원에서 준비하는 게 아니라

진짜 투자자로서 좀 더 주체적인 준비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 한 발만 더 가기.



멘토님께서 부동산 투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로서 갖춰야 하는

태도도 함께 건네주셨습니다.


바로

한 발만 더 가기.


투자자로서 멈추고 싶은 순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힘들어서 멈추거나

스스로 많이 했다고 생각하고 멈추거나

다른 사람들 따라 이정도만 하고 멈춰야겠다 등


그런데

그 때 한 발만 더 나가는 것

그것이 성장을 좌우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주바다님이 그렇게 하셨듯

힘들고 그만 하고 싶을 때,

혹은

뭔가 잘 안 되고, 별다른 변화가 없어보일 때

노력이 무의미하다고 느낄 때


그럴 때

한 발 더 내딛는 것이

성장의 변곡점을 가져오는

기회의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멘토님에게 질문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ㅜㅜ


너무 늦은 시간까지 강의해주시고

질문까지 받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읽어야할 월부 BEST 글>


강남역 20분컷 6억원대 역세권 아파트가 있다고? (심지어 2호선?)

https://link.weolbu.com/3S2fp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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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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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보리user-level-chip
24. 02. 03. 06:12

우와 서브젝님 바다님과 멋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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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차user-level-chip
24. 02. 03. 14:44

오오 서브젝조장님💛 강의 꼼꼼히 들으셨네요!! 사실과 의견 구분하기, 상대방의 니즈 찾기, 비엠할게 많습니다ㅎㅎㅎ 늦게까지 강의듣고 복습, 후기까지 바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이번 한 달도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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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뿔테user-level-chip
24. 02. 06. 14:03

서브젝님 오프강의 들으셨군요~!! 후기 잘보았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