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50기 40조 쩡 아 4주차 강의 후기

실준반은 두번 째 수강으로

첫 강의때보다는 5개의 앞마당을 만들어 놓은 덕분에

강의 내용이 훨씬 집중이 잘 되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아직 나는 돈을 더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 1억을 모으지 못했는데 투자를 꼭 실행하라는 말을 듣고

바로 투자를 할까 생각하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난 아직 모르는 단계 같다. 강의를 들으면 이해가 가지만 막상 임보를 쓰고

앞마당을 만들땐 아.. 막막하다.ㅋㅋㅋ 대체 뭐가 저평가인지

가격이 다 떨어져서그런지 다 저평가 같다..^^

아직 앞마당 5개에 조급할 필요 없이 더 배우고

종잣돈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물론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

전에는 내집마련과 투자 사이에서 고민을 많이해서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울었던 기억이...

내결혼..내집...어떡하라는거야 대체..!!

이젠 진짜 투자를 하기위해서 투자매물을 보는법을 배운 것 같다.

전에는 좋은 물건이 좋은 투자라고 생각했는데

이번강의를 관통하는 주제중 하나가 "좋은 물건을 싸게 사는 것" 이다.

1년 전만 해도 난 "싸게사면 안좋은걸 싸게 사는거아니야?"

생각 했는데. 비교평가 저평가단지를 보는 눈을 길러서 아

이 가격이면 다른곳이랑 비교해봐도 여기가 진짜 싸다. 사야겠다. 라는 눈이 생기면

투자를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아직은 부린이이지만 지난 여름 처음 시작했던 강의 내용을 부정하면서 들었던 것 과 달리

이번 강의는 내가 아는 단지가 많이 나와서 공부한게 헛되지 않았구나~

앞으로 앞마당 더 열심히 만들고 공부하고 종잣돈도 열심히 모아서

기회가 오면 바로 투자해야지!! 생각했다!!

부자가되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쩡 아 화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