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투자 기초반 수강 신청을 놓치고 또 다시 자실을 할까 잠깐 고민하다가, 마감임박 글귀가 눈에 띄자마자
바로 내마중 수강 신청을 신청했습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게 뭐지? 지난 한달간 혼자서 잘 했었나? 스스로를 피드백 해봤을 때 많이 느슨했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제 다시 또 열심히 해보자는 다짐을 하며 오프닝 강의를 들었습니다.
오프닝 강의에서 새벽보기님이 마지막에 말씀해주셨던 내용도 동일했는데요,
부동산이라는 자산 시장은 길게 횡보하는 장을 견뎌야 한다는 것, 그 플랫한 시간들을 오롯이 견뎌야 하는데
그 시간을 그냥 흘려 보내는게 아니라 지금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서 그것들을 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게 주식이든, 아니면 투자공부든,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지속시키는 것.
어떤게 제일 힘들지? 를 생각해봤을 때 적은 소득으로 저축도 해야 하고 네식구가 생활도 해야 한다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한번씩 찾아오는 여행 병을..어떻게 고쳐야 할까, 가장 큰 문제가 이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년 혹은 한달에 저축할 목표 금액을 정해놓아도 잘 잡히지 않는 저축 습관..
이렇게 살다가는 진짜 울며 겨자먹기로 거처를 옮겨다니는 여행을 해야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세운 계획을 정리해보면,
목표한 것들을 하나씩 이뤄갈 수 있도록 이번 강의도 열심히 과제하고 참여해서
길고 지난한 시간들을 가치있게 바꿔나가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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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킴님 목표 이루실 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