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1기 65조 내일의 봄]


4주차는 너나위남의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는 법 강의입니다~

마지막 주차로 접어들면서 체력도 멘탈도 약해져있었는데, '누구나 할 수 있다' 동기부여와 멘탈케어까지 해주셔서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한 투자 시나리오

좋은 게 아니라 싼 걸 사야 한다. 임보쓰고 분임하며 항상 투자자의 관점에서 바라봐야한다고 강조하셨어요

하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다 보니 이번에 임장다니며 '와~여기 좋아보인다, 커뮤니티 시설 대박이다~' 돌아다니며 단지와 사랑에 빠질 뻔한 적이 많습니다.ㅎㅎ 좋은 건 누구에게나 좋아보이고, 가격이 비싸게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많다는 걸 알고 있지만 적용하기가 쉽지 않네요. 항상 강조하시는 말씀인데, 이번 단임 때 투자자의 관점에서 충분히 바라봤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떤게 저평가 되어있는 단지인지 한번 더 짚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


* PIR, Price to Income Ratio (=중위가격/중위소득)

> 사람들의 소득대비 집값은 어느 수준인

> 서울의 중위소득인 사람이 몇년을 모아야 살 수 있을까?

지난 번, 실준반 때도 들었던 내용인데 그때는 어려워보여서, 다음에 적용해봐야겠다~하고 이번에도 까먹고 임보에도 넣질 않았습니다ㅠㅠ. 너나위님이 꼭 해보라고 강조하셨기 때문에, 다음 임보 때 PIR 장표 꼭 넣어보기!


* 지금 내 투자금에 딱 맞는 투자 방향 설정

저는 소액 다주택자 포지션으로 열정과 체력?이 있으니 지방에 가야합니다.

서울/수도권에서는 200% 수익률을 목표로 투자검토를 합니다. 하지만 지방에서 투자 대비 수익금은 그 정도로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욕심부리지 말고 매도시기도 잘 잡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 하셨어요.

구체적으로 한채 당 수익금을 알려주셔서, 기준을 잡았습니다.


[적용할 점]

-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 > 버티는 것

- 지방 투자는 적정한 수익을 남겼으면 반드시 팔고 나오기

- 소액 투자 지역 임장 후, 월 1회 보고서/소액투자 가능 단지 리스트업

- 투자금이 있으면 지방을 가고, 투자금이 없으면 서울을 섞으면 된다.

서울을 아예 모르면 안된다, 지금 지방 투자물건 매도시기를 서울 아파트를 보며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성동구/광진구/양천/마포 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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