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0기 59조 가든이]

현재 나의 상태를 인식

모른다(질문 못한다)- 안다(하는게 어렵다)-아는대로 한다(지속이 어렵다)-반복한다(3년을 못한다)-복기하고 개선한다(반영을 못한다)-성장한다(남을 가르친다)-완성한다(각이 나온다)-기다린다(고수가 된다)

현재 저는 '모른다'의 상태입니다. 아는 것이 없어서 무슨 질문을 해야할 지 모르고 있는 상태입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도 안다의 단계로 가야 다음 단계로의 임장 및 임보에 진행이 되는데 2강, 3강에서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정체기가 왔습니다. 소화하지 못하는 밥을 먹는 채로 계속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해서 결국 저는 나머지 혼자 임장을 해야하는 상황이 왔고, 다른 조원들보다 느린 진도의 임장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것을 포기할까 하는 생각했으나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느리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다른 조원들처럼 슝슝 날아다니는 임장을 하는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거북이처럼이라도 꾸준히 열심히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강의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 싸게 사는 것이 맞는가?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입니다

앞마당 많으면 좋다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막연하게 지역을 많이 알 면 보는 눈이 생겨서인가 ?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4강에서 너나위님과 선배의 예를 통해 여러가지 비교 평가할 수 있는 앞마당이 있으면, 투자할 수 있는 조건이 더 좋아지는 상황의 설명을 듣고, 저래서 앞마당이 많아야한다고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마당을 확장하고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범위 내 최선의 투자를 한다.

실력을 쌓아 상대적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강의를 들으며 제가 가장 필요하고 꼭 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지금 배우는 기본 단계인 임장하는 법, 임장 보고서 배우는 법 등 기본에 충실한 학습을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어

더 많은 앞마당을 확보하고, 실제 1호기 투자시 적용하여 보다 나은 물건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보통 1호기 투자부터 성공할 수는 없다고 많이 말씀하시지만 그래도 훗날 후회하지 않는 물건을 잡도록 해보겠습니다.)

훗날 이 후기를 보면 이렇게 쉬운 임장, 임장보고서 쓰기인데 저 때는 많이 힘들어했네!라고 생각하는 시기가 올거니 기초를 다지며 가르쳐 준 그대로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