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중 2주차 강의는 "임대"에 대한 내용이다.
월부에 와서 레버리지 투자에 대해 알아가며, 임대를 놓는 것에 대한 걱정과 의문점들이 쌓여
월부카페(월부멘토&튜터 칼럼, 실전투자 경험담)에서 검색하며 임대를 공부했었다.
이번 양파링님의 강의를 들으며 조각 조각 떨어져 있는 임대에 대한 나의 지식이
퍼즐 조각이 하나하나 맞춰지듯 큰 그림이 완성되는 기분이었다.
물론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한 부분도 있지만 실전에서 투자할 때
Ctrl + F 로 찾아볼 임대의 정석 강의 같았다. 너무 든든하다.
[공급의 위력]
월부에 오기 전에는 공급을 본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공급은 전문가들이 확인하는 수치 값,
그래서 뉴스에서 나오는 데이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앞선 기초 강의를 통해 공급은 꼭 확인 해야 하고 유의해야 한다는 것을 인지했고 ,이번 2주차 강의를 통해 공급의 위력을 배웠다. 공급은 매수의 순간 뿐 아니라 보유를 하고 임대를 놓는 과정에서도 나에게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임보의 장표를 채우기 위해 공급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이게 내 물건에 어떤 영향을 줄 지 깊이 고민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알면 두렵지 않다]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고, 1등을 뽑고, 열심히 협상을 하고 결국 매수를 한다. 하지만, 이 것은 결국 "계약"이라는 법률행위를 통해서 이다. 그래서 계약서 작성 전에는 무엇을 확인해야하고, 작성 할 때는 무엇을 유의해야되는 지 배웠다. 내가 N억의 매매계약을 한다니 생각만 해도 긴장이 된다. 하지만 강의에서 양파링님이 예측되지 않는 일은 답답하고 걱정이 된다. 하지만 이런 단계로 진행이 되고,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응하는 지 알면 되는 일이라고 말해주셨다. 나 역시 막막했던 매수의 두려움이 2주차 강의를 통해 조금은 없어진 것 같다. 배웠기 때문에 할 수 있고, 월부의 환경을 통해 물어보고 확인해가며 할 수 있을 것 같다.
[5%의 특별한 사람]
최근 나의 상황과 환경이 바뀌며 "이렇게 사는 거 맞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인지 강의 때 양파링님이 해주신 말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5%의 사람들이다. 나를 제외한 95%의 가족, 등료, 친구들과 비교하면 내가 이상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속상해 하지 말아라. 내가 특별한 것이다. 성인이 되어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찾고, 시간을 투입하는 것은 정말 행복한 경험이다. 나는 행복하게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면 좋겠다." 신체적으로 피곤하긴 하지만 정신적으로는 정말 행복하다. 나는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남과 비교 금지!!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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