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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버는 황금루트 3곳
자음과모음, 게리롱, 식빵파파, 제주바다
안녕하세요. 야부자입니다.
딱 거의 1년만에 지기 강의를 재수강하게 되었고
자모 멘토님의 오프닝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1시간의 길지 않은 오프닝 강의를 통해서도
지방투자를 어떤식으로
생각하며 접근해야 하는지 옅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
앞으로의 강의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강의에서 투자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요.
투자금이 5천이 있든지, 1억이 있든지, 2억이 있든지 상관없이
누구나 하는 고민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가진 투자금으로 최대 효율을 내고 싶은 마음이 누구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투자금을 어떻게 쪼개어 투자할지 보다
본질적인 부분은 내가 어떤 단지에 투자하는 지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이 단지가 충분히 가치가 있는 단지인지 먼저 판단하고
그 후에 투자금은 얼마나 드는지, 저.환.수.원.리 를 따져보고
기준에 맞는다면 투자 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자산이 누구에게나 한정적이기 때문에
가장 극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 고민하는 부분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투자금을 어떻게 활용할지의 관점보다는
투자의 본질, 원칙, 기본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바로 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또한, 임장을 하면서 어떤 곳을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하게되는데요.
예시로 나온 연식 VS 입지 같은 것들에 대한 고민 말입니다.
여기서 단순히 어떤데 투자하는게 더 좋아요? 라는 관점보다는
한발짝 더 들어가서
이 단지는 연식에 가치를 두고 투자할 수 있고
또 다른 이단지는 연식이 좀 별로지만
입지 요소가 받쳐주니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관점이
더 현실적으로 투자에서 중요한 부분이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내가 우선순위로 가장 먼저 둔 단지들이
나의 상황에 맞지 않거나 시장 흐름상 놓쳤다고 할지라도
그 다음 순위 중에
어떤 우선순위로 넘어가면서 투자물건을 훑어 내려가야 할지를 알고
이 단지까지 투자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디테일하게 세워놓는다면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지 않고
할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해나갈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지별로 쪼개어 투자 기준을 세워놓는 과정까지 진행되어야
실제 투자에서 나의 상황에 맞게
현실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스스로 정리해 둘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수강해 나갈 지기 강의를 통해
임장지를 발로 밟고 기록해 놓고 판단을 내려보는 과정 과정에서
좀 더 견고함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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