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지기 17기 6십이 왠말이냐 6년안에 끝장보조 럭키세상]

열기를 듣고 목표를 굳혔습니다.

용기를 얻어 대구를 목표로 하고 실준 강의를 들었어요.

그러던 중 분임 단임을 하면서 유리공이랑 싸우고 집안 분위기는 엉망되었지요.

노트북 사용에도 문제가 생기면서 힘들어서 속상한 며칠을 보냈어요.

매임을 남겨둔 마지막주에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면 나의 미래가 불안해 질 것을 알기에 빠르게 태세전환을 해서 유리공과 화해를 하고 함께 매임까지 같이 가게되었습니다.

곰이 쑥을 먹고 인간이 된 순간처럼 100번쓰기 완료한 날! 매임을 가게 된 그날!

운 좋게 1호기 투자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전세입자 나가는 날에 맞춰서 리모델링을 하고 전세입자를 맞춰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주바다님의 천안청주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어디를 투자할 수 있을까?

한 번도 가보지 못해서 생소한 아파트 이름이지만 언젠가 투자할 수 있다는 맘으로

지명과 아파트 이름을 익히려고 노력 했습니다.

전세에 관한 스토리와 좀 더 싸게 매수 할 수 있는 스토리는 정말 빨려 들어가듯이 집중했네요.

지기를 신청하고 들어가면서

많은 경험과 경력을 가지신 동료들 앞에서

임보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한 자신은 위축 되고 말았습니다.

물론 텐션을 올려 만남의 기쁨을 표현 하였지만

주어진 생활에서 잘 해 낼 수 있을지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제주바다님이 마지막에 들려 주신 이야기가 공감되면서 큰 위로가 되어주었습니다.

경험이 우러나는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10억을 위하여!!! 한 발 더 내딛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