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5기 67조 찬찬Bro] 첫 오티는 즐거워~~~~~~

첫 글.


'처음'이란 단어가 주는 특별함 중에 가장 크게 느끼는 부분은 '설렘'인 것 같다.


늘 틀에 갖혀 쳇바퀴 돌듯 지내온 상황에서 벗어나 내가 동경하는 진짜 자유를 향해 용기낸 첫 걸음.


월부닷컴 실전 투자강의 신청도 처음이었지만, 이런 조모임은 처음이다.


다들 좋으신 분들인 것 같아 마음이 놓이고 용기가 나고 가슴 뜀이 희망으로 번지는 것 같다.


느리지만 절대 멈추지 않고 조원들과 격려하면서 또 묵묵히, 꾸준히, 지속해 나가기로 다짐해 본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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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실즈user-level-chip
24. 02. 07. 07:57

멘트 하나하나가 수필을 읽는 것 같아요 ㅎㅎ 응원합니다 찬찬브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