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금리 VS 변동금리

금리에 대해서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은행에서 1년동안

고정금리 5.56%와 변동금리 5.77%

이 둘 중에 어떤 걸로 하겠냐고 연락이 왔는데요~

지금으로써는 한 달에 3만원 차이가 날 것 같은데...


어떤 게 좀 더 나은 선택일지...

고민이 돼서요...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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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라이언user-level-chip
24. 02. 07. 10:55

안녕하세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에 선택을 고민 중이신 것 같아요. 대출기간이 장기간이라면 고정금리가 안정적일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금리의 오름과 내림은 우 예측할 수가 없습니다..현재로서는 큰차이가 없기 때문에 매달 고정적인 이자로 안정성을 원한다면 고정금리를, 변동성을 갖더라도 금리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 문제가 없다면 변동금리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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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지지user-level-chip
24. 02. 07. 11:30

안녕하세요 등대언니님~ 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가 고민이시군요 일반적으로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이율이 낮습니다 보통은 사람들은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기때문인데요~ 변동금리는 그래서 저렴한 이자를 내지만, 변동성에 대해 예측하기가 어렵고 대개 금리는 상승될 가능성이 높다보니 불안감이 있기는해요 개인의 자금 상환과 상환기간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맞지만 주신 상품을 확인해보니 두 금리가 크게 차이가 나지않네요 저라면 지금 금리가 낮은 고정금리를 선택해서 사용 할 것 같습니다 대출 상담사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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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음user-level-chip
24. 02. 07. 11:44

안녕하세요 등대언니님 :)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점과 장단점을 알면 선택하고 결정하는데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고정금리는 말 그대로 금리를 고정하여 쭉- 동일한 금리로 이자를 내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적' 이다. 라는 장점이 있지만, 앞으로 만약 금리가 내려갈 시 높은 금리로 계속 이자를 내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변동금리는 금리 변동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금리가 변하는 것인데 변동금리가 일반적으로 고정금리보다 이율이 낮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이율이 줄어 좋을 수 있지만, 금리가 오를 경우 고정된 금리보다 높은 이율로 지불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금리가 어떻게 될지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등대언니님께서 어느 방향이 좋을지 고민해보시고, 대출상담사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