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500번 임장하고 500번 부동산에 문을 두드리겠다.

  • 24.02.07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앨런피즈, 바바라 피즈

읽은 날짜 :  2월 17일-2월 20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목표기한내 설정, 문을 두드려라, 후퇴.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




1. 저자 및 도서 소개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 The Answer, 엘렌 피즈, 바바라 피즈.


 

2. 이 책을 읽고 논의 하고 싶은 구절.


 :p47 오늘 부터 당장 목록 작성을 시작하자. 지금 당장 목표 목록 작성에 착수하자,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아침먹고 나서도 아니고 이책을 읽고 나서도 아니다. 지금 하자.


내가 생각했던 목표는 무엇이었던가 나는 무엇을 위해 달려온것인가.

-부동산 서울 1호기를 위해 임장을 간다.-준비 완료진행한다.-

-부수입을 위해 아이들 미술 수업을 진행해 본다._


p184 상위의 소수가 가치의 대부분을 창출 한다는 법칙이다. 80/20법칙을 파레토 법칙이라고 한다. 일주일 동안 자신이 하는 모든 활동과 거기 쓰는 시간을 분석해보라. 내 인생에 별다른 기여를 하지 않는 일들이 내 시간의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투자한 시간의 20퍼센트 만이 가치있는 결과를 내고 있음 을 알게 된다. 내게 중요한 20퍼센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나의 아이들을 돌보고 씻기고 집을 정리하고 이 모든것이 의미 없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내가 이 집에서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는 어떤 부분에서는 외주를 주거나 과감히 집중하고 벤치 마킹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 내가 투자를 위해서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는 이 시간은 전체의 20프로의 시간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p220 어떤 부정적인 일에도 웃을 수 있는 요소는 항상 있다. 내가 속한 업종이나 지역을 비하나는 말을 할 때 발끈 하고 말고는 내 선택이다. 발끈 한다고 그 말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나는 스스로 일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지만 일을 안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누군가가 일을 하냐고 물어보면 슬프기도 하고 자격지심이 생겨서 더 많은 설명을 구구절절 하게 되는 것이다. 내가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위축이 된다. 내 아이들이 나를 붙잡고 놓아주질 않는다며 웃으며 이야기 해 보자.


인생은 좋든 싫든 우리 위로 온갖 종류의 흙을 퍼붓는다. 원래 그런것이다.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요령은 흙을 털어버리고 그것을 발판 삼아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다. 시력을 위기탈출의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아무리 깊은 수렁에서도 벗어날수 있다. 흙을 털어버리고 한발씩 올라가자.


-내가 임보를 쓰고 임장을 가도 내가 잘 하고 있는지 늘 고민하고 어렵다. 그렇지만 여러가지 고단한 행군이 계속되어도 그것을 밝고 올라가자.


p232 거절의 공포

거절 당한다고 상황이 악화된 것은 아니다. 대게는 밑져야 본전이다. 내가 거절 당했다고 손해만 봤을까? 오히려 이득이다. 이번에는 퇴짜 맞았지만 그 덕분에 다음번에 성공률을 높이려면 아이디어나 접근법을 어떻게 손봐야 할 지 방향이 잡혔다.


-내가 투자자로서 부동산 사장님께 거절을 당하거나 좋지 않은 이야기를 계속 하셔도 성공률을 높이려면 계속 전화해보고 직접 매물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p237

두려움은 생존을 위한 뇌 작용중 하나다. 두려움을 느끼지 않거나 걱정을 모르는 것은 정산적인 인간 행동이 아니다. 두려움을 모르는 동물은 종을 막론하고 수명이 짧고 두려움을 모르는 종은 멸종한다. -

전화 위복이 세상 이치다. 때로는 인생의 악재가 우리를 인생 최고의 사건과 귀결되는 경로에 올려놓는다.

이렇게 생각해 보자. -결과가 나빠봐야 얼마나 나쁘겠어. 걱정스러운 일이 생길때 과연 그것이 하늘이 무너질 일인지 생각하자. 발표나 면담이나 관계하나를 완전히 망쳐도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


-두려움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내가 투자를 하는 과정이 머릿속에 그려지지 않아서 너무 두렵고 과연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에 덜컥 겁이 난다.

 

p267

목표를 뚜렷히 정하고 주위에 도움을 정하면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나타난다. 생면부지의 사람도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내가 인생에서 무언가를 시도할 때 벽이 느껴진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얼마나 두드려 보았는가. 거절에 대한 의미를 너무 깊이있게 생각하지 말자. 500번 두드리자. 그럼 나의 사업에 대한 부분도 확장되어 나갈 것이다. 투자에 대한 점 역시 마찬가지로 유용하다. 내가 부동산에 500번 문을 두드리자. 500번 임장을 다니자. 그렇게 되어야 나에게도 자산이 쌓일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투자에 대한 목표가 생겼다면 나는 돌진하라. 생면부지의 사람에게도 도움을 청하면 그것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나타날 것이다. 돈 한푼 없이 망망대해에 있었지만 이들에게는 이전에 베스트 셀러 작가이자 수만번 시도하면 그 속에서 승락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바라가 18번째 퇴자를 맞고 영국에서 출판을 위해 얻어낸 쾌거처럼 확률게임은 내가 새로운 사고의 전환을 맞이해준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하게 내가 벤치 마킹 할 점이었다. 책에 다 적지 못할 적도로 많은 후퇴의 과정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것을 실패라고 정의하지 않았고 목표를 위한 후퇴로 적어 두었다. 나는 얼마나 시도해 보았는가. 고작 몇번 갔던 매물 임장에서 부동 산 사장님의 냉대에 머리가 너무 아프고 위축되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후퇴의 과정에 의연의 맞서자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를 갖기위해 체외수정에 대한 과정을 기록했던 것들을 보면서 나도 아이를 갖기위해 7번 유산을 하고 아이만 생각하고 달려왔던 시간들이 떠올랐다. 이분들의 고생보다 더한 고생을 하면서 아이를 태어나기 전까지의 시간들이 글을 통해 나의 기억에서 스치듯 지나갔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279- 중요하게 짚고 넘어갈 것이 보인다. 이 글만 보면 우리가 파죽지세로 승승 장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시은 1보 전진마다 3보 후퇴가 있었다. 우리가 여기에 쓴 내용은 우리가 시도한 것의 20퍼센트에 불가하다. 80퍼센트는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했다. 우리는 목표를 명확히 정의했고 데드라인을 갖춘 계획을 짰고 중도에 포기 하지 않고 확률 게임에 임했다. 명심하자 지속적으로 도움을 구하고 남들의 부정적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계획을 고수하면 반드시 결실을 맺는다.


당신은 언제 3보 후퇴를 했었는가? 그 경험은 얼마나 많은가? 후퇴와 전진이 지속되면서 내가 투자에 확신이 생긴다고 느낀적은 언제인가?

: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원씽, 역행자, 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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