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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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생] 1호기가 없어도 내가 투자자인 이유

안녕하세요^^


인생에 성공(=성장) 이야기를

써나가는 투자자

달콤생입니다!


저는 2023년 8월 열반기초를 시작으로

이제 갓 6개월차 초보이고

1호기를 준비중이지만


스스로 투자자 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를

공유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목적이 분명하면

과정도 선명해 지는구나!



월부인 이라면

누구나 하게 되는

독. 강. 임. 투


저 또한

"나는 초보니까.

아직 모르는 게 많으니까"라는

관점에서 시작했습니다.


초반 쏟아지는 인풋과

완벽이 아닌 완수를 위한

시간을 보내며 정신없이 지냈는데요~

(초심자의 열정!)


그런데 어느 시점이 지나자

"내가 잘 하고 있는걸까?

이렇게 하는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과 막연함에 지쳐 버리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때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것이


"내가 00억 자산을 이룬

투자자라면

지금 무엇을 할까?" 라고

생각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심지어 월부 안에는

저의 미래를 생생하게 보여주시는,

이미 꿈을 현실로 이루신

멘토님, 튜터님,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투자자로서의 미래를

그리는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투자자라는

정의를 내리고 난 뒤,

세상을 보는 안목이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해야 할 일

vs

할 수 있는 일들을 구분 짓고



해야 하면서 중요한 일

vs

해야 하면서 덜 중요한 일



양으로 인, 아웃풋 하기

vs

질로 인, 아웃풋 하기 같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행동 기준을 잡아가는

선명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도움이 되었던 것이

90일 필사, 월부챌린지 처럼

작지만 매일 꾸준히 하는

시간을 가졌던 것과


멘토님들과 선배님들의 수 많은칼럼,

독서, 독서모임 (월부 추천도서 강추!)

정규강의 조모임를 하면서

인적 레버리지 + BM할 것들을 찾고


조장 활동을 하면서 나눔의 즐거움을 배우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투자자로 오래 살아남을 수 있도록

저에게 맞는 시스템을 찾고 개선해 가면서


누군가의 뒤를 무작정 쫒기보다는

능동적으로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어간다는

기분좋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저는 초보 부린이가 맞고,

배워야 할 것들도 많지만


이런 시간과 경험들이 어우러져

앞으로의 과정들을

더욱 기대하게 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가슴뛰는 목표를 가지고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나아가는


지금 이 순간들이 모이면

꿈은 현실이 된다고 믿습니다.


혹시 얼마전의 저처럼

매너리즘에 빠져 힘든 분이 계시다면


이 글을 통해

다시 힘이 나게 되신다면

더 없이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함께 가야 오래간다는

마음으로

부끄럽지만

저의 경험담을 공유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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