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제주바다님께서 강의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이번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이 고민하는
지방에 대한 막연함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해야 될지
도와드린다고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지방의 두려움, 막연함을
없앨 수 있는 시간일 것 같아 기대가 됐습니다.
이번 제주바다님 강의를 통해서
A,B지역 입지분석과
어느 정도면 투자하기에 괜찮은지
명확한 기준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저에게 가장 와닿았던 점을 말씀드리자면,
수도권과는 다르게 지방의 공급은
입지분석 중 가장 중요한 요소를
가지는 부분인데요.
공급이 많고 적음에 따라 매매가와
전세가의 출렁임을 그대로 반영하는
부분이다 보니, 공급도 구별, 월별로
구체적으로 공급량을 보아야
2년 뒤 역전세나 매도 시기를
어떻게 이어 가야할지에 대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더욱 더 알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BM
월별 공급량 체크
시뮬레이션까지 그려보기
결론은 인구수가 많다고 해서
무조건 투자로 이어질 필요는 없다.
A지역이나 B지역에서도
충분히 지역 주민들이
선호할만한 요소가 있다면
충분히 투자를 해도 된다는 것.
특히 인구수에 따라
지역마다의 투자 범위를 다르게
정해야 하는데요.
매번 인구수는 곧 수요와 직결되기 때문에
인구만 많으면 장땡이라는
저의 짧은 생각을
다시 잡을 수 있었습니다.
BM
ㄱㅇㅅ는 ㄱㅊ까지 투자
ㅈㅅㄷㅅ는 ㅅㅊ위주로 투자
입지독점성에 관한 이야긴데요.
수도권이라는 곳은
직장, 교통이라는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곳인데요.
그렇다보니 반드시 이땅에
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지만
반면에 지방은 이땅에 굳이 살지 않더라도
자차로 충분히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축을 따라 이동하는 부분이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방에서는 땅이라는 가치보다
아파트 연식에 따라 이동하는 부분이 많은 걸
알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BM
주변 환경보다 연식이 우선이고
택지들이 모여 있는 곳을 선호한다.
지방은 연식을 우선시 하다보니
연식이 좋은 아파트들 중에서도
1군 브랜드를 가장 선호하는데요.
아마도 수도권의 아파트들은
아파트 자체만으로도 희소성이 있어
브랜드와는 상관없이
의미가 있었는데요.
하지만
지방은 연식이 좋은 신축아파트들이
수도권보다는 훨씬 많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인기가 많다는 사실
지방은 입지보다는 상품성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BM
각 지방마다 선호하는 브랜드
비선호하는 브랜드 정리하기
정량적으로 알 수 있는
백화점의 갯수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더욱 더 중요한 건
사람들이 선호하는 환경 !
새아파트가 많은 택지,
신도시가 선호도가 높다는 건
대부분 아실텐데요.
수도권에서 말하는 환경이
백화점, 마트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선호하는 요소라면
지방에서는 백화점 마트가 부족하더라도
신규택지나 브랜드 신축이 많은 곳은
좋은 환경을 이유로 매우 선호한다는 것
지방투자를 위해서는
선호도가 높은 택지가 어떤지를
아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택지정보시스템을 통해서 택지 확인하기
이번 제주바다님 강의를 통해서
트랙을 바깥에서 안으로 돌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강의+손품까지 더해져서
이번 임장은 기억에 많이 남을 수 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야겠습니다.
7시간이 넘는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주신
제주바다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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