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기17기 투자자6성훈련소 등ㄱ1사수하라 윤윤진] 1주차 강의후기

  • 24.02.08


안녕하세요~
윤윤진 입니다.

지방투자 기초반이 두번째로 듣게 되었는데요.
첫 지방투자 기초반에서는 광역시 중심의 강의였는데요.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에서는 중소도시 중심으로 해주셔서 기대하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초보때 가게된 저의 첫 지방 임장지들을 이번 1강을 통해A, B지역을 설명해주시니
새롭게 보이기도 하고 이번강의를 신청하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A,B지역의 제주바다님 의 관점에서 두지역을 분석해주셔서
제가 임장하면서 생각했던부분 들을 맞춰 볼수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두 지역의 어떻게 투자로 접근할면 좋을지 가이드를 딱 세워 주셨는데요.
이지역을 갔다온 사람이라면 거의 다 떠먹여주는 강의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머리에 쏙쏙 들어와서 강의 내용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들을수 있었는데요.^^


이두 지역이 앞마당이 아닌분들은 이내용을 듣고 임장을 가게된다면
헤매지 않고 즐겁게 다녀올수 있지 않을까 ?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왜 제가 초보였을때 이런 내용의 강의 가 없었나 하는 생각도 잠시 해보았는데요. ㅎㅎ
지금이라도 이런 강의를 들을수 있어 너무 다행입니다~!!






# 지방 중소도시에 대한 편견


저는 그동안 같은 투자금이라면 중소 도시보다는 광역시에 하는게 맞다.

라는 편견에 사로 잡혀있었는데요.


이번강의 를 통해서 중소도시가 광역시 못지 않게 대기업의 일자리 , 고연봉,

지역 소비력 등이 충분히 높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닳게 되었고

그것이 집값의 구매여력으로 연결되어 중소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 할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인구수가 무조건이 아니라 지역마다 투자 범위를 다르게 정해야

한다는것을 이번강의를 통해 깨닳게 되었는데요.


무조건 신축 택지 만이 아니라 그안에서도 생활권마다의 특징을 알고

선호도를 통해 어디까지 투자 할것인지?


그 범위를 정해 봄으로써 투자 기준을 세워볼수 있었는데요.

이번강의를 통해 지방 앞마당을 어떤 기준으로 봐야할지 좀더

명확해질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제주바다님 1강 중 에서"


인구수가 많은 지역을 우선순위로 투자해야하지만,

'무조건' 이 아니라 인구수에 따른 지역마다의 투자 범위를 다르게 정해야 한다.







# A,B 인구 - 왜 늘어날까?


A,B 지역들이 같은 지방도시들은 인구가 너무나도 중요한데요.

인구 증가를 위해서는 일자리가 증가해야만

인구가 증가한다는것 은 알고 있었지만


또 일자리가 증가하려면 수도권 과의 도로 ,철도 교통 발달이

그지역의 일자리 증가에 영향을 줄수있다것 까지

연결해서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요.


교통이 잘발달 되어있는곳이 일자리를 만들수 있다.


그런면에서 A,B지역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볼수있었고

이두 앞마당이 새롭게 보였는데요.


그동안 제가 이 두 지역에 대해 너무

몰랐던것이 아니였나 생각이 들었는데요.


진정 내 앞마당이 맞어 ?

라고 반성도 해보았습니다. ㅜ ㅜ




# 손품먼저 팔고 발품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판단


저는 초보때 이 두지역을 임장을 했을 당시 제대로 임장가기전

손품없이 그지역을 임장 부터 다녀왔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래서인지 임장을 다녀와도 도대체 어떤 곳을 투자로 유미하게 봐야하는지

감도 안오고 답답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 강의를 듣고 제가 해왔던 것들이 잘못되었 다는것을 알수있었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알려주신대로


BM

입지에 대해 손품을 먼저

사전임장보고서를 작성해 놓고 현장에서 발품을 통해

투자 우선순위를 판단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편견을 가지고 그지역을 본다면


중소도시중 에서도 인구수가 작은 중소도시 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요.

그지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체



단순히 인구수가 작은 도시라는 이유로 p지역을

투자절대 하면 안되는곳 이라고 제낀곳 이였는데요.


이번 중소도시 입지분석을 통해 대기업,고소득,학군등의

데이터를 봤을때 괜찮은 곳이네 ?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지역을 손품과 임장을 통해 앞마당을 만들어 보지도 않은체


무조건 인구수가 작다는 이유로 제끼면

저는 이곳에도 충분한 투자기회 가 있음에도

저의 편견으로 놓치고 있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손품 + 임장 +가격 + 싸다고 생각되면 심어놓고 기다려라


는 제주바다님 말씀처럼


이지역에서도 무릎이하 가격으로 매수해서 연간저축액 이상의 수익을

낼수있다면 go~ 하는것이 맞다.



편견에 사로잡혀 내가 투자 기회를 못보고 있는동안

남들은 다 투자를 하고 있을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 우선순위


생활권 별 우선순위를 정하고 거기에서 투자우선 순위를

정하고 1.2.3 이 날아간다면 4순위로 가서 내고를 하고 투자하는 플랜을 만들자.


한곳만 바라보기보다 다음 생활권으로 넘어가서 투자

30평대가 날아가면 낀평,20평대 까지 넓게 투자기회를 살펴보자.


제가 1호기 할때 생활권 우선순위를 정하지 않고 이생활권 아니면 저생활권 이렇게

두곳만 보고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BM

다음 투자를 진행할때는 투자 우선순위를 정하고 1순위가 날아가면 2,3,4순위 로

넘어 갈수록 더큰 내고를 통한 투자 하는 플랜 행동으로 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내가 진짜 이거 아니다 걱정될 때, 해도되나 걱정할 때 그때가 변곡점이다.

부정적이야기 많이 올라올 때가 도전할 때다.


"제주바다님 1강중에서 "




힘들때 일수록 한 발짝 더 하셔야 해요.

내가 아는 것은 나의 경쟁자 또한 내가 포기하고

싶어하는 지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나는 밀어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발을 더 내딛었다.

바로 이때문에 내게 남들보다 더 좋은 기회와 수익이 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나부맛 중에서"




우리가 가고자 하는 이길이 쉽지만은 않는 길이지만
그렇다고 또 정말 하지 못할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마지막 정말 어렵고,힘든 과정에 내가 서있다고 느꼈을때
한걸음만 더 나아가보자 라는 마음으로 해나가 보겠습니다~!!






댓글


총총00
24. 02. 10. 07:59

윤진님 생생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방 중소도시 편견을 깬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무릎이하의 가격으로 사서 연간저축액 이상으로 벌수있으면 go 저도 이 내용 공감했습니다 한달동안 얘기많이 나눠 보자구요♡

훈규
24. 02. 10. 19:05

정리의 달인이시네요~ 강의듣고 윤진님의 후기까지 봐야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