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아직 초보라 투자로 전세 맞추는것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갭투자 진행시 현집주인과 제가 매매계약을 하는 도중에 세입자를 맞추는 거잖아요 이때 전세입자 입장에서 보면 집주인이 곧 바뀔상황에 현 집주인과 전세계약을 하는건데 세입자들은 이런 경우 이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하시고 계약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나요? 제가 세입자이고 투자를 모른다고 가정한다면 전세사기 걱정도되고 뭔가 불안할것같아서요
이런 투자가 처음이라 세입자가 잘 맞춰지지 않을까하여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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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빈님. 생각보다 세입자님들은 집주인이 바뀌는 상황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다만 아시는 것처럼 걱정해야할 부분은 기존 세입자가 새로운 세입자를 구하는데 협조가 잘 되느냐인데요. 기존 전세계약 특약에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는데 협조하기로한다 이런 문구가 있으면 괜찮지만 없다면, 사정을 잘 말씀드리고 세입자를 구해야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레빈님 안녕하세요 ^^ 매수하면서 전세 맞추는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군요 ~ 레빈님이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요즘 전세사기 이슈 때문에 불안해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은행에서도 간혹 소유자가 아닌 경우에는 대출을 안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매도자-임차인 간 계약을 먼저 진행하고, 그 전세 계약을 승계받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매도인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사전에 협의가 필요합니다. 레빈님 투자 진행 잘되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레빈님, 매매전세 동시계약에 관한 질문이네요. 말씀하신것처럼 매매 전세 동시 계약을 진행할 경우 전세입자가 불안해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잔금을 치기 전에 전세입자를 구하게 되면 등기가 매도인에게 아직 남아있는 경우이므로 전세입자와 매도인이 전세 계약서를 쓰고 등기가 넘어오면 다시 쓰는 경우가 생기는 거예요. 이 부분은 부동산 사장님께서 세입자분들께 사전에 말씀을 주시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시장에 따라서 말씀하신대로 매매전세 동시 계약 물건에는 세입자가 잘 안들어가려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부동산 사장님께 한번 여쭤보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