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도시 투자기준을 확실히 배웠습니다.

금번 강의를 통해 중소도시 두 군데를 배웠습니다. 물론 B지역은 2023년도 여름에 진지하고 치열하게 앞마당을 만들고 매물을 털어보기도 한 지역이기도 해서 더 귀에 쏙 들어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광역시도 가보고, 중소도시도 가봤지만, 금번 강의를 통해 지역별 중점이 제 머리 속에 잘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첫 번째 강의에서 현 시장의 공급을 바라보는 관점을 듣고, 제가 간과하고 있었던 부분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는 추후 임장 시 적용해볼 수 있겠다 싶습니다. A지역은 앞마당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지역이어서 강의만 들었지만 마치 다녀온 것 같이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B지역의 경우 생활권 구분이 그 당시는 어려웠는데(여기도 살기 좋고, 저기도 살기좋고..순위 선정이 힘들다?), 역시나 강의를 듣고 그랬던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B지역 투자 고려사항 등을 듣고 얼른 시세트레킹을 통한 재정비가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현장에서 가격을 만든 사례를 듣고 저 역시 수긍이 가는 상황이어서 역시 경험이 중요하구나 싶었습니다. 강의를 통해 또 비교적 덜 선호되는 생활권 내 좋은 단지는 선입견을 갖지말고 반드시 봐야함을 배웠습니다. 전체적으로 강의안도 잘 만들어 주셔서 추후 읽어만 보고도 느낌을 되새길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다음 게리롱님 강의도 기대됩니다.


댓글


케익교환권user-level-chip
24. 02. 08. 19:50

오호 대릉원님~ 공급과 시세트레킹까지!!! 알찬 강의수강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