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보트입니다.
어느덧 지투 마지막 강의까지 다 듣게 되었는데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네요...
5주차 강의는 마스터님께서 지투 수강생분들의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해
답변을 해주시면서 모호할 수 있었던 방향성을 잘 잡아주신 강의였습니다.
저의 질문이 뽑히진 않았지만 수강생분들의 질문들이 다 공감되면서 와닿는 부분들이 많아
마스터님이 말씀해주시는 것들을 들으면서 아 이렇구나 많이 느꼈던 것 같습니다.
특히 12월,1월 실전/지투를 연달아 하면서 너무 감사한 기회고 경험이지만
조금 힘에 부친 상황도 있었어서 멘탈적으로도 그렇고 지속하는 것이 굉장히
어렵구나 많이 느끼는 부분들과 내가 저렇게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있었는데
저와 같은 이러한 고민을 가진수강생분들의 질문에 마스터님이 말씀해주시길
"초등학교 1학년이 전 서울대 못 갈 거 같아요" 하는 거랑 비슷한 거라고.....
너무 와닿는 비유였달까.... 아 내가 너무 혼자 생각이 많았나 싶었습니다...ㅎㅎㅎ
"그냥 결과를 낼 때까지 했을 뿐 될 때까지 해보자" 이 말씀이 많이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요즘 지투도 마무리 해나가면서 자실로 임보를 끄적거리고 있지만
나태해진 마음을 느끼고 있었는데 말씀처럼 될 때까지 해보고 버틸 수 있도록
내가 이걸 왜 시작했는지, 비전보드의 목표들이 나에게 얼마나 간절한지를
항상 생각하면서 투자생활을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의 해주신 마스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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