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중급반 1강 후기 [내마중 4기 113조 지니님]


소원을 비는 지니님 입니다

(나의 소원은~~~^^)

강의를 거의 들을 때쯤 입니다

친한 지인 언니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내놓은 집이 팔리게 되었다면서

지난번에 같이 봤던 집으로 이사 갈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전화였습니다


'아 정말 이런 하락장에 정말 집이 팔리는구나'


저도 갈아타기 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았으나 내마중 수업을 듣고도 고민고민 '만' 하다

이렇게 하면 힘들거 같고 저렇게 하면 또 안될거 같고 집도 안 팔릴거 같고

이런시국에 집이 팔리겠어 하면서 방관하고 있던차였습니다

하지만

강의 한번 들어본 적 없는 제 지인은

집을 계속 내놨고

그 집을 맘에 들어하는 지인이 나타났을 때 지난번 맘에 들어했던 상급지의 집으로 바로 네고를 들어갔습니다

깍아달라는 금액만큼 사려던 집에서 깍았다고 하면서 아주 흡족해 하였습니다




절대 미루지 말고

예산수립하고 물건 찾아보고 변화를 확인하라는 말씀이 더 귀에 꽂히는 듯 합니다

내가 지금 돈이 없다고 안될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돈을 모아서 때를 기다려야 한다

매전 차액이 점점 줄고 있고 그에 대한 이해를 했으니

이제 불안과 걱정을 버리고

갈아타는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밥을 떠먹여 주듯이

선물도 주셨습니다

이거 먹어보라고 떠먹여 주는데

이래 놓고도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는겁니다

24년 2월 지금 3주차에 꼭 습관을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그와 더불어​

부동산과 지금 시장을 이해하고

매수의 범위, 타이밍의 기준, 모든 상황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이론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걸 강의와 지인을 통해 뼈저리게

느낀 하루였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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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토끼user-level-chip
24. 02. 09. 00:07

와 지니님 빠르게 강의 들으시고 후기까지..!! 역시.. 알기만 하면 안되고 행동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지니님도 행동까지 이어져 성과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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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큘러키user-level-chip
24. 02. 09. 01:01

지니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