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반드시 된다는 메시지의 울림...믿고 싶습니다[케익줄리]

  • 23.08.06


성공투자로 가는 길이 험난했구나...강의해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얼마나 많은 거리를 걸으셨을까 만천킬로미터 넘게 걸었다고 하시는데...상상이 안가네요.

이제 걸음마 시작하는 부린이... 강의 후기 시작합니다^^



지방투자를 배워보자고 시작한 계기가 있었습니다.

3년전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벼락거지가 되었더랬죠.

서울로 가야겠다고 맘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서울입성은 만만치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흘리개 시절 부모님과 가던 서울 친척집은 멀긴 했지만 좋아보이지는 않았는데...

모르는 세상을 조금씩 알게 되면서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가 알고 있는 세상은 너무나 좁고 작았구나, 서울에서 살기만 했던 사람들과의 자산격차는 시나브로 커졌는데

나만 모르고 있었구나... 속상하고 눈물도 많이 났었습니다.

억울한 생각만 하고 있을 수는 없죠 그래서 내가 있는 지방부터 공부해보자고 맘먹고 지방투자반을 시작하였습니다.


5대광역시부터 알아야겠다. 내가 있는 곳도 사실 다 모르는데 5대광역시를 다 알겠다고?

물론 우리 선생님들이 계시니 믿고 시작했습니다.


지방투자를 배워야하는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부동산에서 좋은 물건을 고르는 것은 비교분석이 핵심이라는 것을 알기에

다른 광역시의 실태를 알아야 비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있는 곳의 지방만 알면 한 가게에 가서 가장 좋은것(그것도 어렵지만...ㅋㅋ) 고르는 것밖에는 되지 않죠. 그렇지만 다른 가게에서 더 좋고 저렴한 물건을 픽!할 수 있는 기회를 알려면 다른 가게에 가봐야 되듯이, 지방투자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래서 전국구 투자자가 되어야되는 이유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선생님의 데이터 분석내용을 토대로 지방에서도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단순한 기회가 아닌 자산의 단위가 수도권 못지 않을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 내가 잘 선택했구나 싶었죠.

그리고 수도권보다 지방의 가격순환 사이클 역시 빠르다는 것을 알게되어 기회는 수도권보다 더 여러번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그래 벼락거지에서 벼락부자는 못되겠지만 내 자산을 차근차근 쌓아갈 기회가 분명히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광역시에서 지역분석과 물건분석을 통해 내가 만날 수 있는 부동산이 분명 있을 거라는 믿음이 들더라고요.

이제 시작이라 늦은 것은 아닌지 무척 고민했지만, 강의수강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늦었다고 생각들때가 빠른 것이라고 했으니 지금부터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광역시별로 다 매수할 수는 없겠지만

비교분석을 통해 내가 만날 수 있는 곳을 찾아야겠습니다.


이제 첫주 시작이니 설레입니다. 강의 내용 복습을 통해 더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알찬 강의내용 감사합니다.


댓글


방나
23. 08. 06. 22:10

줄리님! 그날도 잠깐,얘기 들었는데 다시 글로 읽으니 저도 느끼는 바가 많네요 ㅎㅎ 지방에 답이있다고 하니! 저희 차근차근 벼락거지에서 부자로 한발도 나아가보시죵 1주차 강의와 임장 너무고생많으셨습니다!

조지아킴
23. 08. 07. 19:44

줄리님 후기 잘 보았습니다. 벼락부자 말고 ㅎ 차근차근 완벽한 자본소득시스템 구축 하시길 응원합니다~ 전 아직까진 '이돈산'이 남아 있지만 4주후엔 좀 바뀌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