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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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35기 매1 책 읽5 상위 1% 부자되조 부울곰]1주차 강의 후기_방랑미쉘 멘토님


안녕하세요~!!

부자들의 울타리에 사는 곰, 부울곰입니다!!



열반 중급반 첫 강의는 방랑미쉘 멘토님과 함께 진행되었는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생각한 키워드는 세 가지 였습니다.


#투자 전략 #투자 전략 별 특징 #성장


"나의 현재 자산 규모, 당장 가용 가능한 투자금, 그리고 내가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

이 세 가지 요소를 가지고 내가 어떤 투자를 해야할지에 대한 방향성을 명확히 설정해주셨는데요.


어렴풋이 알고 있던

나의 현재 자산 규모, 투자금, 그리고 1년에 모을 수 있는 종잣돈 수준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내가 현재 설정하고 있는 투자 전략과 프로세스가

잘못되지 않았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주시는

방람미쉘님의 개인적인 성장기는 제 심금을 울렸었는데요.


특히 '원칙'과 '터닝 포인트'에 대한 내용은

그동안의 제 투자 활동들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내게 맞는 투자 지역 선정

# 메타인지 #자산 규모 #투자금 #종잣돈

첫 강의에서는

내게 맞는 투자 지역을 선정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요.


그 기준은 앞서 말씀드렸던

자산 규모, 투자금, 그리고 종잣돈이었습니다.


사실 그동안의 저는 이런 부분들을 생각하지 않고

당장 앞마당을 만들기에 급급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이렇게 전략적으로 현재 나에게 맞는 투자 활동을 하는 것이

결과물을 좀 더 빠르게 낼 수 있고 나를 지치지 않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이 강의장을 나가실 때는

내가 가지고 있는 예산/소득/상황에 따라서

지금 내가 어디를 가서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할 지 얻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 강의의 핵심이자 목표라고도 할 수 있었는데요.


강의를 듣는 중간에 아내와 함께

예산/소득/상황을 재점검 하는 시간을 가졌고

현재 제가 하고 있는 투자의 방향성이 맞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결국에는 어떤 투자를 하든 '정답'은 없으며

내가 지금 현 상황에서 편익과 비용을 알고 그에 따른 선택을 하고

그 결과물을 덤덤히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투자 지역 선정 방법 (지방)

#ㅈㅅㄱㅇ #ㅇㅈ ㅁㄹ #ㅇㄱ ㅅ


앞서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방랑미쉘 멘토님께서는 내 상황에 맞는 투자로

지방 소액 투자와 수도권 가치 성장형 투자를 말씀해주셨는데요.


두 가지의 투자 중 지방 소액 투자에 대해서 먼저 설명해주셨습니다.


저는 이번 강의를 통해서는

지방 투자의 특징, 장/단점, 그리고 내가 지방 투자를 했을 때 얻게 될 결과물을 배울 수 있었는데요.


사실 방랑미쉘님 강의를 접하기 이전의 저는


"인구 감소 추세", "지방 인구의 수도권 이탈"


등의 기사들을 보면서 '지방 투자가 이제는 위험한 것 아니야?'라는

막연한 추측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듣고 나서는


'지방 투자로도 충분히 돈을 벌 수 있겠다.'

'현재 내게 맞는 투자는 지방 투자이며, 이걸로 어떻게 자산을 불려봐야겠다.'


라는 확신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지방 투자에 있어서 공급에 따른 역전세 Risk를 말씀해주시는데요.


"입주 물량이 많다고 해서 투자할 수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서도 전세가 잘 나가는 단지가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입주 물량이 많다고 해서 제외시킨다면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은 없습니다."


항상 전세 물량에 따라 임장지를 정했던 제게 주신 따끔한 일침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입주 물량을 단순히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라 어떻게 내가 행동을 하고 투자 전략은 어떻게 짤 것인가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방법을 찾겠다는 결심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에 투자자는 직면한 문제들에 좌절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남들이 어렵다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큰 수익을 내는 사람들이니까요.



|투자 아파트 선정 (지방)

# 입지 우선 순위 #연식 #투자 의사 결정 프로세스


이번 강의에서는

지방 투자를 함에 있어 중요한 입지 요소들의 우선 순위를 매겨주셨는데요.


왜 이러한 입지 우선 순위가 생겼는지

그리고 그러한 우선 순위를 어떻게 파악할 수 있는지

강의에서 하나하나 꼼꼼히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급지 별 연식에 따른 투자 의사 결정 프로세스를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는데요.


그 과정에서

앞으로 비교 평가를 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사고 프로세스로 해보면 되겠구나!'

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예시로 들어주신

울산, 창원, 청주 모두 제가 앞마당으로 가지고 있는 곳이라

강의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매 달 지방 앞마당을 1개씩 늘려나가며

강의 이해도를 높이는 행동을 지속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투자 지역 및 아파트 선정(수도권)

#ㅈㄷㅈ 저평가 #ㅅㄷㅈ 저평가 #손품/발품의 중요성


 지방 투자 지역 및 아파트 단지 선정 다음으로

수도권 지역 선정 및 아파트 단지 선정에 대한 방법론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저평가의 종류와 판단 방법을 설명해주시는 부분이었습니다.


이전 실준반 강의에서

단지 분석 장표를 벤치마킹하는 과정에서


'도대체 ㅈㄷㅈ 저평가의 기준은 무엇인지? 어떻게 판단하는지?'


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해서 있었는데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해결해주셔서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ㅅㄷㅈ 저평가 부분을 설명하시면서

예시들을 들어주실 때 저는 또 한 번 왜 손품/발품이 중요하며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가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특히 최근 단지의 가치를 과거의 가격으로 판단하던

제 모습을 다시 한 번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국 이번 강의를 통해서

모든 가격에는 이유가 있고, 그 과정에서 가치 대비 저평가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저평가 단지를 찾아내어 싸게 사는 것이

우리 투자자가 해야 할 본질임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투자 사례 및 투자 로드맵


이번 강의에서는

방랑미쉘님의 과거 투자 사례들을 보여주시며

어떠한 원칙을 가지고 어떠한 행동을 해오셨는지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원칙을 세우고 원칙에 맞추려고 했던 행들이 좋은 물건을 만나게 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원칙'이라는 단어, 정말 말하기는 쉬운데 지키기에는 어려운 단어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내가 원칙을 준수하며 투자 활동을 지속해왔는가?'

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저는 당당히 'Yes!'를 외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만큼 아직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보지 못했으며

네이버 호가만을 보고, 부동산 지인의 공급 물량을 보고

그 지역, 그 단지, 그 매물을 판단하는 제 자신의 행동들을 바꾸어나가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이 강의를 처음 듣던 시절

저는 '5년 안에 10억 달성'이라는 근거도 없는 목표를 세우곤 했는데요.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그 목표에 대한 근거와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터닝 포인트


이번 강의에서 방랑미쉘 멘토님께서 언급하셨던 터닝 포인트 부분이 인상 깊어

나의 인생에서 터닝 포인트는 무엇일까 고민해보고 정리해보았습니다.


1. 이직


이직을 결심하고 그것을 성공하는 과정에서

내가 지금 버는 돈을 어떻게 더 불려나갈 수 있을까를 고민했고

월부 환경에 먼저 계시던 학교 선배의 조언을 통해

월부 환경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2. 결혼


결혼 전에는 그냥 강의만 듣는데 만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는 투자자가 되겠다는 마음보다는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이 뿌듯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에는 더 현실을 깨닫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고

그 이후로는 월부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3. 첫 조장 경험


지기반 '잠구르미 조장님'의 조언으로

열기반 첫 조장에 도전하게 되었는데요.

이전과는 다르게 강의와 과제에 좀 더 열성적으로 임하게 되었고

조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눠주고자 행동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투자 실력 향상을 얻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열심히 하는 조장님들, 그리고 노쯔 반장님을 만나

열정, 지식, 그리고 멋진 투자 동료들을 얻을 수 있는 좋은 터닝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4. 실준반 재수강('24.01)


'쩡봉위 조장님', '나파님', '얼음송곳님'과 같이

경험이 많은 투자 선배님들과 함께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는 과정에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제가 가진 편견들을 송두리째 뽑아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더 나아가 '이 정도는 해야 되는구나!'를 깨달을 수 있었고

그 한계 지점까지 따라가는 과정에서

제가 한 달에 해낼 수 있는 케파를 늘려나갈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제 터닝 포인트들에는 인생의 동료, 투자 동료들이 있었네요.
앞으로도 더 많은 동료들에게 나눌 수 있는 동료가 되어
'독강임투 + 동료와의 관계' 중 동료 부분에도 꾸준히 신경쓰는 부울곰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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