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 후기 [열중 35기 43조, 35권 읽고 한 채당 4억도 벌고 3억도 벌조 포배]

안녕하세요, 포배입니다.

[원씽] 독서후기입니다.


책 제목원씽 The One Thing
저자/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북스
독서 일자2024.02.10



1.저자소개 <교보문고 저자소개>

게리 켈러 (Gary Keller)

켈러 윌리엄스 투자개발 회사(Keller Williams Realty, Inc.)의 공동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다. 저명한 사업 코치이자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게리 켈러는 텍사스 오스틴의 한 칸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투자개발 회사를 일구었고, 총 130만 부 이상이 팔린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저술하기도 했다. 언스트앤영(Ernst & Young) 선정 ‘올해의 기업가 상’을 수상했고, 《Inc.》에서 선정한 ‘올해의 기업가’ 최종 후보에 오른 바 있다. 또한 그의 회사는 2012년에 세계적 마케팅리서치 회사 J. D. 파워앤어소시에이츠(J. D. Power and Associates)에서 선정하는 소비자만족 부분 1위, 《안트러프러너 매거진》(Entrepreneur Magazine)이 선정하는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서 다양한 강연을 펼치며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이러한 그의 교육활동은 2009년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American Business Awards)에서 ‘올해의 코칭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현재 공동저자인 제이 파파산과 함께 ‘원씽’(The One Thing)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많은 기업가들을 비롯해 사람들이 자신만의 ‘단 하나’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제이 파파산 (Jay Papasan)

현재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의 부사장이자 렐릭 출판사의 대표이사다. 하퍼콜린스 편집자로 근무하는 동안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한 바 있다. 게리 켈러와 함께 일한 10년 동안에는 켈러의 저서를 포함해 열 권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했다. 켈러 윌리엄스 국제대학교 교수진의 일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 핵심 문구 및 느낀점

p.17 “이번 주에 이 세가지 일만 할 수 있다면…”, “이번 주에 이 두 가지 일만 마무리 짓는다면…” 그래도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오자 나는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당신이 이번 주에 할 수 있는 일 중 다른 모든 일들을 제쳐 두고서라도 꼭 해야 할 단 ‘한 가지 일’(The ONE Thing)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런데 그렇게 묻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의 실적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기 시작한 것이다.

-> 하나의 목표가 완벽히 끝나지 않는다면 그 목표를 먼저 이루어라!


p.32 무언가를 향한 열정은 곧 어마어마한 양의 연습이나 노력으로 이어진다. 그렇게 쓰인 시간은 기술로 축적되고, 기술이 나아지면 결과 역시 나아진다. 더 나은 결과는 보통 더 많은 즐거움을 불러오고, 그러면 다시 더 많은 열정과 시간이 투자된다. 탁월한 성과로 나아가는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 무언가를 잘한다는 것은, 잘함을 느낌으로써 이를 더 잘하고 싶어하게 되는 선순환의 고리를 거는 것이다. 잘할 때까지 한다.


p.46 바쁘게 움직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개미들도 늘 바쁘지 않은가.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에 바삐 움직이는가이다. 무슨 이유에서든 한 번에 백 가지 일을 하는 건 의미 있는 일 한 가지를 제대로 해는 것에 미치지 못한다. 모든 일이 똑같이 중요할 수는 없다. 그리고 성공이란 가장 많은 일을 해내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도 아니다. 그런데도 우리 대부분은 매일 그런 식으로 게임을 하고 있다.

-> 모든 걸 완벽하게 처리할 순 없다. 중요하고 시급한 것에 절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쏟아 완성시킨다. 그 하나를 완성하고, 나머지는 그냥 마무리한다. 나머지는 완벽하게가 아니다. 그냥이다.


p.65 작업 전환에서 비롯되는 추가 시간이라는 대가는 해당 작업이 얼마나 복잡한가, 혹은 단순한가에 달려 있다. 단순한 작업의 경우 시간이 25퍼센트 혹은 그 이하로 늘어날 수도 있고, 매우 복잡한 작업의 경우에는 시간이 100% 혹은 그 이상 늘어날 수도 있다.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런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말이다.

-> 어떤 한 가지 일을 집중하다가 다른 일로 넘어가지 마라. 그 한 가지 일이 마무리되고 다른 일로 넘어가라.


p.74 사실 성공은 단거지 경주다. 건전한 습관이 자리를 잡을 때까지만 자신을 훈련시켜 달리는 단거리 전력질주인 셈이다.

-> 이미 습관의 힘을 체감하지 않았는가? 성공은 그 습관을 만들 때까지 얼마나 쏟아부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p.95 의지력에 대해 생각하고, 주의를 기울여라. 의지력이 가장 높을 때 가장 중요한 일을 우선으로 처리해야 한다. 다시 말해 중요한 일을 하루 중 가장 의지력이 충만한 시간에 하라는 뜻이다.

-> 내가 가장 의지력이 높을 때는 잠에서 깬 뒤이다. 낮잠도 포함된다. 그러므로 잠에서 깬 뒤에 중요한 하나를 한다.


p.104 균형을 추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기적이 결코 중간 지점에서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기적은 바로 극단에서 일어난다. 여기에서 우리는 딜레마에 빠진다. 극단을 추구하다 보면 자신의 한계를 맞닥뜨리게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성공이 자신이 지닌 능력의 한계 가장 바깥쪽 가장자리에 있다는 걸 이해하고 있지만 그렇게 멀리까지 나가면 우리 삶에서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까 덜컥 겁을 내고 물러난다.

-> 한 분야에 통달하기 위해서는, 통달하기 전까지 균형잡힌 삶을 살 수 없다. 그러나 통달하고 나서 다시 균형잡힌 삶을 살 수 있다. 그 때까지 버텨라. 버텨라. 버텨라.


p.109 개인적 삶에서는 무엇보다도 ‘안다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알고, 가족과 친구를 알고, 자신이 실질적으로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아야 한다. ‘삶을 즐기고 싶다면’ 이 중 하나도 놓쳐선 안 된다. 일을 위해서든 혹은 다른 어떤 것을 위해서는 무엇도 희생시켜선 안 된다. 이들 사이를 수시로 왔다 갔다 하거나 때로 두어 가지를 한데 합칠 수도 있지만 그것들 중 어느 하나도 오랫동안 무시할 순 없다. 치밀한 중심 잡기는 당신의 개인적 삶에서 꼭 필요한 것이다.

-> 명절에라도 최소한 가족들, 친구들과 시간을 보낸다. 그것이 중요하다. 유리공을 지키는 것.


p.136 이런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답인데 왜 질문에 집중해야 하는가?’ 이유는 간단하다. 답은 질문에서 나오고, 답의 질은 질문의 질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잘못된 질문을 하면 잘못된 답을 얻고, 올바른 질문을 하면 올바른 답을 얻는다. 최대한 효과적인 질문을 던져라. 그것을 통해 얻은 답은 당신의 인생을 바꿔놓을 것이다.

->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칭찬을 듣고자 물어보지 마라. 스스로 분석하고 조사한 내용 중 해석이 안되는 것, 정말 궁금한 것, 답을 찾기 어려운 것을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p.161 당신이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은 자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단서와 역할 모델을 찾는 것이다. 다른 이들이 무엇을 배우고 깨달았는지 알아보는 것이 당신의 첫 번째 조사가 될 것이다.

-> 투자자 생활도, 직장 업무도, 아니면 앞으로 내가 가고 싶은 새로운 방향과 도전도, 언제나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 있다. 그 분야에서 스스로 모실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p.210 성공한 다른 수많은 작가들처럼 스티븐 킹 역시 집필 초기에는 시간을 쪼개어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글을 써야 했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심지어 점심시간도 좋았다. 그의 본업 때문에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인 작가 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일단 남다른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자 그는 자신만의 단 하나의 일을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그런 뒤에 점차 안정적으로 고정된 시간을 따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 원씽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투자자 레벨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수준이다. 걸을 때는 팔도 제대로 휘두르고, 배에 힘을 줘 중심을 잡고, 한 쪽 다리를 들어 옮기는 행위까지 여러 동작을 배워야 한다. 그러니 ‘나는 원씽을 지키지 못해’라며 슬퍼하지 마라. 당연하다.


p.221 시간 확보하기를 통해 남다른 성과를 올리려면 세 가지 약속을 지켜야 한다.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원씽은 최고의 경지를 바라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다. 최고를 바라기 때문에 목표가 명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민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최고가 되길 마음 먹는 것이 중요하다.


p.230 새로운 모델을 쓸 수도 있고,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할 수도 있으며 아니면 두 가지를 다 해보아도 좋다. 어쨌거나 각오는 단단히 해야 한다. 이러한 것들을 실행에 옮기려면 새로운 사고와 기술, 심지어 새로운 인간관계가 필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마 처음에는 이 중 어느 것도 편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괜찮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돌진하려면 종종 불편한 일들도 기꺼이 감수해야 하니 말이다. 탁월한 성과를 내기로 결심했다면, 남다른 성취를 얻겠다고 생각했으면 필요한 일은 무엇이든 해야 한다.

-> 처음은 언제나 불편하다. 그러나 조금만 지나면 익숙해지지 않던가?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하다면 언제나 시도하라.


p.254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지 말라던 어머니의 말씀은 옳았다. 홀로 성공하는 사람도 없고, 홀로 실패하는 사람도 없다.

-> 이 세상에 혼자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독서를 많이 한다’는 말조차 누군가에게 들은 얘기가 아닌가? 그러므로 성공한 인생을 살 때, 나 또한 누군가를 깨우치게 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


3. 현재 가장 실천해야 하는 벤치마킹 한 가지

p.210 성공한 다른 수많은 작가들처럼 스티븐 킹 역시 집필 초기에는 시간을 쪼개어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글을 써야 했다. 아침이든, 저녁이든, 심지어 점심시간도 좋았다. 그의 본업 때문에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인 작가 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그렇지만 일단 남다른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자 그는 자신만의 단 하나의 일을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고, 그런 뒤에 점차 안정적으로 고정된 시간을 따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 원씽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투자자 레벨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수준이다. 걸을 때는 팔도 제대로 휘두르고, 배에 힘을 줘 중심을 잡고, 한 쪽 다리를 들어 옮기는 행위까지 여러 동작을 배워야 한다. 그러니 ‘나는 원씽을 지키지 못해’라며 슬퍼하지 마라. 당연하다.


BM) 열심히 한다. 단 하나의 목표를 지키지 못하더라도 괜찮다. 그냥 열심히 한다.




감사합니다.

- 포배, for the better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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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슬user-level-chip
24. 02. 11. 02:51

조장님 후기도 시원시원하시네요~! 올 한해도 하고자 하시는일 시원하게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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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교환권user-level-chip
24. 02. 11. 09:56

포배님 그냥 열심히 빠이팅!!! 꾸준한 독서루틴 응원합니다 아자아자!!

부꼰user-level-chip
24. 02. 11. 23:42

스스로에게 질문을던지고 명쾌한답을 얻어내시는것 같습니다^^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