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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더, 독서멘토
[한줄평]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여기서 선택이란 단 한 가지를 수행하기 위해 어떤 것을 포기할 것인가?
[저자소개]
게리 켈러(Gary Keller)는 미국의 부동산 업자이자 작가로, 주로 부동산 투자와 경영 전략에 관한 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1968년 텍사스 주 오스틴에 본사를 둔 부동산 회사인 Keller Williams Realty International의 공동 창업자이자 회장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게리 켈러는 부동산 분야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다수의 책을 저술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책 중 하나는 "The Millionaire Real Estate Agent"로, 이 책에서는 부동산 업계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데 필요한 전략과 원칙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그의 다른 책으로는 "The ONE Thing: The Surprisingly Simple Truth Behind Extraordinary Results"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하여 핵심적인 목표를 달성하는 원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켈러는 부동산 비즈니스와 리더십에 대한 지식으로 국제적으로 성공한 기업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그의 접근법은 많은 부동산 전문가와 기업 리더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Open API by ChatGPT
[독서 동기와 배경지식]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고 인생을 바꾸기 위해 반드시 꼭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이 들었다.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행해야 하는지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성공과 멀어지게 만드는 잘못된 생각과 거짓말들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는 책이기에 선정했다.
[책 요약과 작가 의도]
이 책의 첫 시작은 두마리 토끼를 쫓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각기 다른 길을 가는 토끼 두 마리.. 결국 나는 토끼 한 마리도 제대로 못 잡았다.
작가의 의도는 명확하다.
무언가를 할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단 한 가지에 집중하라입니다.
이 내용을 내 삶에 한번 적용시켜보겠습니다.
인생의 최종 목표는 무엇입니까?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단 하나는 무엇인가?)
-> 가난에서 벗어나 걱정 없이 내 가족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
5년의 목표 (최종의 목표를 바탕으로, 향후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내 집 마련을 잘하기
-> 내 집 마련을 잘하는 방법은 아이들을 위해 유흥점이 없어야 하고, 학군이 좋으며 집하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까지 안전하게 갈 수 있는 도로
-> 나의 직장과 아내의 직장이 1시간 이내의 수도권 거리
-> 산책할 수 있는 곳(주변 공원, 헬스장 등)
1년의 목표 (5년의 목표를 바탕으로, 올해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단지 임장을 통해 내가 아는 지역을 넓히는 것
한 달의 목표 (올해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달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책과 강의에 집중하여 지식을 넓히는 것
한 주의 목표 (이 달의 목표를 바탕으로, 이번 주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강의 수강, 지식 습득, 지역 임장
하루의 목표 (이번 주의 목표를 바탕으로, 오늘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수강한 강의를 기반으로 회고를 남기고, 원씽 책을 완독 하는 것
지금의 목표 (오늘의 목표를 바탕으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
-> 원씽 책을 완독 후 기억에 남도록 서평 작성
[인상 깊게 남은 부분]
성공에 관한 잘못된 여섯 가지 믿음
[책 소감과 작가와 다른 내 의견]
오늘은 작가와 다른 내 의견보단, 소감을 얘기하겠다.
얼마 전 팀원의 고민을 들어 볼 기회가 생겼다.
"시스템 운영 업무를 해보고 싶은데,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시스템 운영 업무를 왜 해보고 싶은데?"
"다른 동료들은 나보다 뛰어난 게 눈에 보이는데, 뒤쳐지는 제 자신을 발견하여 발전하고 싶어서요."
"그게 다야? 왜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지? 제일 바보 같은 행동 중에 하나인 거 같아."
"..."
"무엇을 하고 싶니?"
"..."
"다음에 둘이 따로 있을 때 얘기하자. 여기 주위에 사람들이 너무 많다."
"네."
집으로 돌아와 아차 싶었던 게 하나 있었다.
나에게 고민을 얘기 해준 팀원은 진심으로 도움을 받고 싶었던 것인데, 나는 여기서 "왜 남들과 비교하면서 살아? 바보야?"라는 심한 말을 한 것 같았다.
내 말에 상처를 받았을 것 같다는 그 친구는 과연 앞으로 나에게 고민을 얘기해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원씽이란 책을 완독 하면서 다시 그 친구가 생각나게 되었고, 그때 내가 바보 같다는 말을 한 것을 사과하고 진정성 있게 그 친구를 도와줄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이 책에 나와있었다.
나는 그 친구에게 이렇게 물어볼 계획이다.
[책 평가와 추천 이유]
별 5개 만점 중 4개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는가?
-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는 사람에게
- 무엇을 해야 하는지, 뭐부터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 나에게 중요한 게 무엇인가가 궁금한 사람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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