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4기 102조 히말라야소금]

👀 1-2채 중심의 부동산 투자 전략

강의가 적잖이 가격이 나가는 편이기 때문에 ‘내집마련’은 이미 되어 있으니 강의명을 보고 기초반을 패스했던 적이 있다.

하지만 월부 다른 분들을 통해 후기를 듣기도 했고 또 서울 투자에 대한 관심이 생겨 들었는데 개인적인 상황에서는 안들었으면 정말 크게 후회할 뻔 했다.


• 지방은 이제 사면 안되는 집이 생기고 있음

• 수도권 역시 사면 안되는 권역이 생긴 상황

• 서울도 일부 권역 제외해야 함

• 신도시보다 서울이 장기적으로 나음

• 단순 상 > 하급지, 구축 > 신축, 넓은 평형 이동은 안됨


현재 분당 0호기를 사겠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갈아탈 곳이 마땅치 않아서 안 팔았던 상황인지라 이번 강의를 잘 듣고 올 해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어 팔아야할지 어떻게 해야할지 제대로 고민하고 결정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떠먹여주는 분석 방법

앞마당이 4.5개인 상황인데 (분당판교, 수지, 대전서구, 서울성동구 + 평촌 진행 중) 임장 보고서를 쓰면서 이제는 엑셀에 시세 정리를 해야할 때가 되지 않나 싶었다.


그런데 딱 좋은 타이밍에 너나위님이 시세 리스트 만드는 법부터 그 원리, 배경을 다 설명해주시니 이제 앞으로 갈아타기 혹은 1호기를 어떻게 접근해서 투자할지 감이 잘 잡히는 것 같아서 감사했다.


• 20평대, 30평대 가격 차이가 비슷한 경우 존재

• 급매 등으로 급지 다른데 비슷한 가격, 차이 적은 경우 존재

• 신축 구축 차이로 급지 이동 가능한 경우 존재

• 전고점 대비 하락이 적거나 반등폭이 적은 경우 존재

• 전세가 받쳐주어 갭, 전세가율 투자에 좋은 상황 존재


무엇보다 해당 방식으로 비교하면서 현재 분당/판교에서 권역을 넓혀보니 투자로 1호기를 하면 매매가 가능한 권역, 갈아타기를 하면 매매가 가능한 권역들이 나오고 현재 분당 매매가와 큰 차이가 없는 서울 3급지도 보이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 기회가 오고 있음 (아니 왔음)

강의를 들어보니 이미 기회가 오고 있고 실제로 강의에서 나오거나 인터넷으로도 찾아본 일부 단지들은 이미 기회가 온 것 같다.


다만 내 상황이 현재 전세 만기가 25.4이기 때문에 해당 시점까지 기다려야하긴 하지만 공부를 하고 시장 상황을 매월 체크하면 아래 3가지는 더 명확해질 것 같다.


• 0호기를 갈아탈지 vs 1호기를 만들지

• 어디로 갈아타거나 투자할지

• 현재 거주 어떻게 비용 줄일지 (육아, 직장, 친정/시댁 근처 등)


또한 현재 맞벌이 입장에서는 올라간 전세금 혹은 모은 돈으로 갭투자를 하는 것보다 서울에 주담대로 거주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기도 하여 고민이 되는 상황인데 이 또한 과제를 해나가며 방향 정리를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전략, 방향과 케이스가 보이니 좀 더 명확해진 것 같고 무조건 다주택자로 가는 투자 방식이 아닌 1-2채로 계속 승부를 보는 방식이 내 입장에서도 리스크가 적을 것 같아서 서울 앞마당을 올해 안에 빨리 늘려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화이팅 ❤️🔥


댓글


히말라야소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