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5기 47조 어린바다] 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1주차 강의에서는 내 상황에 맞는 갈아탈 집을 찾는 방법부터 내 집 마련을 위한 로드맵을 그리는 방법을 상세히 배울 수 있었다.

<본 것>

#1. 현재 내 예산을 파악하자.

- 내가 가진 종잣돈+매달 저축 가능한 돈을 토대로한 대출 가능 자금

- 내 예산 범위내의 집을 필터링해서 최고의 집 찾기

#2. 강남으로 전진!

- 서울이 아니라면 같은 동네에서 평수 넓히기 X, 무조건 상급지로!

- 단, 특수지역들 제외

- 바로 강남 직행버스를 탈 수는 없지만 포기하지말고 꾸준히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갈아타기 진행

#3. 투자와 거주 분리

- 예산이 충분하지 않거나 직장이 지방이라면 세끼고 서울에 집을 구매하고 나의 실거주는 직장 근처로 잡는다

- 조금 불편하고 많이 이득보자!

#4. 벤치마킹: 포식자의 사냥법

- 만반의 준비를 하고 내가 노리던 집이 내 예산범위 안에 들어올 때를 기다려 낚아챈다.

- 현재 내 예산으로는 서울 입성이 불가능하다면 돈을 모으며 내 예산 범위 +-1억 정도 예산으로 가능한 집을 계속 서칭하고 매물임장하며 기다린다. 그 후 전세가는 오르고 매매가는 낮아지는 특정 시점이 되어 내 예산 범위안에 집이 들어오면 빠르게 매수한다.

- 서울 집을 살거면 내가 정한 기준 금액에서 타협하지 말고 그 시기가 올때까지 기다리든 깎든 해야 한다.

<깨달은 것>

- 종잣돈이 적은 상황이라 사실 내마중을 듣는것이 맞는 걸까 고민을 했었는데 내 나이대에서 종잣돈이 없는 것은 당연한 거라는 너나위님의 말이 참 많이 위로가 되었다.

- 그냥 위로만 받고 끝낼 것이 아니라 지금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로드맵을 그리고 꾸준히 종잣돈을 모으며 때를 기다려야 지금과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적용할 것>

- 내가 매수하고 싶은 동네(인서울)의 아파트 단지들을 리스트업하고 꾸준히 업데이트 하며 추이를 분석하고 살펴본다.

- 파이프라인을 추가하든 아껴쓰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종잣돈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