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열중 35기 열중 원(1)씽 목표로 사이(42)좋게 성장하조 로움]



안녕하세요

로움입니다.


설연휴동안 편히(?) 지내다 강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첫 번째 느낀 점, 열중 1강을 들으며 확실히 열기와는 수업의 내용이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느낀 차이점은

  1. 열기는 투자의 필요한 이유와 마인드에 대한 것부터 접근했다면, 열중은 투자의 실제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2. 열기는 좀 더 원론적인 내용, 열중은 좀 더 현실적용에 대한 내용이다.

열중 내용을 들으며 내가 반은 이해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별히 어려운 내용은 없는데, 제 머리가 다 못 담는 느낌.


두 번째 느낀 점, 나에게 적합한 투자를 찾자!

직장인 투자자가 될 것이냐, 투자하는 직장인이 될 것이냐. 처음 월부에 들어올 때는 투자하는 직장인이 되려고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를 들을 때마다 직장인 투자자가 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아직 손품도 발품도 팔지 않은 탁상공론이긴 하지만요. ㅎㅎ

현재의 총 자산과 투자금, 1년에 모으는 종잣돈을 생각하면 지방투자를 먼저 생각해보아야 하겠는데, 방랑미쉘님의 말처럼 지방투자는 더 에너지와 시간을 투자해야한다는 선입견 때문에 부담감이 먼저 느껴지네요. 지금 살고있는 청주부터 앞마당으로 만들며 넓혀봐야겠지요.


세 번째 느낀 점, 이론적인 부분은 이정도면 충분하다, 발품,손품파는 행동이 필요하다.

강의에서 나오는 입지평가, 이 부분은 열기에서도 열중에서도 듣다보니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생각됩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적용한다면? 너무 어려울 것 같아요 ^^;; 지역마다 우선순위가 또 달라지는 부분이 있다보니 이건 직접 임장하고 움직여야 알 수 있는 부분이니, 진짜 중요한 것은 가벼운 엉덩이와 발걸음.

걱정만 하고 머리만 굴리지 말고, 주말시간에 임장을 가기 위한 환경세팅이 필요하겠더라구요.



열반기초를 들으며 사실 중간에 강의를 제 때 듣지 못하고 과제도 다 마무리 하지 못하여 아쉬웠는데,

열반중급에서는 강의와 과제를 더 우선순위에 두고 완주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핑계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하지 못할 이유를 찾기 보다,

투자공부를 하루의 앞에 두고 도미노를 세우고 그 약속을 지키는 하루를 보내는 2월을 보내어

열중 들은 이 시기는 뿌듯한 기억으로 남겨보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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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째쓰user-level-chip
24. 02. 12. 14:24

로움님!! 완강+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열중을 통해 행동의 중요성을 깨달으셨다는 점이 많이 공감되네요^^ 저희 열중 원씽 이룰 수 있게 한 달 동안 화이팅해보시죠ㅎㅎ

킴밍user-level-chip
24. 02. 19. 02:00

지방임장 가능하실꺼에요! ㅋㅋ 강의를 듣고 임장 가고 직접 평가를 해보고 정리하는 과정을 가지는 것 만으로도 더 나아진 모습이 되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