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5기 투자교6 받고 독서근6 키우조 아나틀리에]

열반스쿨 중급반 첫 1주의 시작!

방랑미쉘님은 처음 만나는 강의였다.

임신을 하신 와중에도 지방투자를 위해 임장을 하시는 경험담을 들으면서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나?

반성하게 됐다. 훨씬 더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핑계를 대고 있구나 싶었다.

지금 이 시점에 나태해 지기 쉬운 나를 왜 직장인 투자자가 되려고 했었는지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었다.

지방과 수도권을 바라보는 시각을 어떻게 봐야 할지 관점을 알려주는 시간이었다.

구체적으로 종자돈의 크기와 집중해서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의 크기에 따라 투자방향성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나의 투자 계획에 반영할 수 있었다.

물론 종자돈도 필요하지만 1달에 1개의 임장을 하고 임보를 통해 앞마당을 만들어 가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런 와중에 독서의 중요성까지 알려주시는 1주에 왜 원씽을 선택하고 과제로 내주셨는지 알거 같다.

내가 지금 가장 초점을 두고 봐야 할게 무언인지 목적의식을 갖게 한다.

지방투자를 하면 늦는 게 아닐까 종자돈을 더 모아서 수도권에 해야 할까? 이런 고민을 나 역시도 했는데

이건 고민보다는 먼저 실행으로 옮겨서 결국 종착지는 수도권의 입지 좋은 물건으로 갈아타는 시행과정의 차이인 것 같다. 종자돈이 많다면 수도권이 좋겠지만 지방투자를 해도 좀 시간이 걸릴뿐 결국 같은 결과를 도출한다는 말씀에 안심도 되고 고민만 할게 아니라 투자로 이어지는 행동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급하고 조급할 필요없이 올해안에 좋은 물건 1개를 매수한다는 목표로 24년도 월부안에서 화이팅!

좋은 투자 마인드를 알려주신 방랑미쉘님 강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