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지방투자 기초반 18기 1강 후기

  • 24.02.12

[배운 점]


광역시, 중소도시에 공통 적용되는 '지방 투자의 기준'


인구수: 수요의 크기

-> 수요의 크기를 나타낸다.

앞마당으로 만들 지역의 우선 순위를 정할 때의 인구수의 범위는 이 정도까지 보는 것이 좋다.


입지

-> 이 땅의 가치를 파악해야 한다. (대체 불가능한 입지인가?)


상품성

-> 같은 값이면 더 좋은 물건을 사고 싶은 것이 보편적인 소비심리. 선호도 높은 상품인지를 파악해야 한다.



지방 지역 분석이 중요한 것 중 하나.

: 그 지역의 중위값, 평균값만으로 판단하면 기회를 놓칠 수 있다.

개별 단지까지 한 단계 더 들어가서 분석해야 한다.



중소도시 입지 평가의 기준 : 인구, 직장, 학군, 환경, 공급, 교통


인구 140만부터 50만 이하까지의 중소도시는 각각 개별적인 시장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지역마다의 개별적인 특성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지라도, 공통적인 입지 기준은 '대체 불가능' 여부.


꾸준히 신규 택지 개발이 지속되고 있는 중소도시의 생활권 순위는 바뀔 수 있다.

-> 그래서 중요한 입지 평가 지표는 '공급'.

지역의 평균 공급물량을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연도별, 월별, 위치별 공급 물량을 꼭 확인해야 한다.

공급 물량은 매수, 보유, 매도 시점을 결정할 때 꼭 함께 염두해야할 지표.



A지역과 그 이웃과의 관계 / B지역과 그 이웃과의 관계


행정구로 분리 되어 있지만 인접하고 있는 지역간의 관계성을 알 수 있었고,

다른 무엇보다 각자의 공급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지역이라

A지역 또는 B지역을 앞마당으로 할 때 인접지역도 추가로 앞마당으로 함께 만들어 트래킹하는 것이 필요하다.




[적용할 점]


이전에는 특정 지역의 향후 3년간의 평균 공급량만을 보고 지나쳤는데

앞으로의 임장보고서에는 지역 공급에 대한 부분을 보다 더 면밀하게 확인해야 할 필요를 확인했다.


--> 공급 물량 일정표 추가 (물량, 위치, 누적량)

공급 물량에는 후분양 물량은 빠질 수 있어서 착공 물량을 통해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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