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선생님을 만난다는 것은 학생의 입장에서 굉장히 큰 복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정보가 너무 많고
정보를 전하는 사람들도 너무 다양하다 보니
누가 좋은 선생님일지 판단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에요
내마기 이후에 바로 중급반을 수강한 이유도 위와 같습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모임을 통해 좋은 월부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결 마음이 놓입니다.
저는 아직도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산업단지가 존재하는 단지는 정말 안 좋은 단지만 있는 것일까?
그럼 첨단산업단지는 어떻지?
내가 가진 집을 당장 팔아야할까?
내가 가진 집 전세가는 어떻게 되지?
새로운 집을 구하려면 매도가 먼저일까 매수가 먼저일까?
거주 분리를 위해서는 어떤 집을 구해야 할까?
정말
나도 서울에 집을 살 수 있을까?
이런 질문들은 누구에게는 너무 쉬운 대답일지도 모릅니다.
조모임 덕분에 많은 질문들이 해결되고
사사로운 고민이 해결되니까 궁극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안개가 조금씩 걷혀가는 느낌입니다.
월부 강의의 핵심은 역시 조모임에 있는 것 같아요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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