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지방투자 기초반 17기 14천리로 부자돼보시조 푸른하늘0]

#지방투자 과연 될까?


지방투자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 생각일 것이다.

특히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지방의 아파트의 가치에 대해 의심하고 있을 수 밖에 없다.

지방은 인구수가 꾸준히 줄고 있고

빈땅 위로 끊임없이 신축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으니


과연 지방의 아파트가 가치가 얼마나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지방 또한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으며

균질하고 학군 좋은 동네에 대한 선호도가 있다.

또 신축단지들이 크게 들어오는 신도시 같은 경우

청약의 경쟁률이 치열할 만큼 연식에 대한 선호도도 높다.


그래서 지방은 더더욱 선별해서 투자해야 하고

리스크를 잘 대비해야하는 것이다.


지방이라서 투자하지 않는 것이 아닌

지방이니 더더욱 보수적으로 잘 살펴 투자를 해야 한다.


이번 지방투자기초반은 우리가 잘 모를 수 있는

중소도시의 입지를 분석해주고

투자 조건을 잘 잡아준다.


이 지방에 가서 어느 정도의 아파트까지 투자가 가능한지

선을 정해주는 느낌이 있어 막연함이 줄고 신뢰가 갔다.



#A지방과 B지방의 분석


1강에서 분석해준

A지방과 B지방 모두 알고는 있으나 임장해보지 못했다.


특히 B지방의 경우 4년 정도 실거주를 했던 동네였으나

투자에 대해 전혀 생각해보지 못했던 때라서

생소하게 느껴졌다.


이번 강의에서는

A지방과 B지방을 투자함에 있어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입지에 대한 가치가 달라서 이기도 했는데


A지방은 절대 변하기 어려운

절대적으로 좋은 입지가 정해져있기에

1등 생활권의 구축까지도 투자 가능하나,


B지방은 택지가 고루 형성되어 있기에

신축 단지가 들어서면 선호도가 옮겨지기도 하는 동네다.

그래서 구축은 투자를 아주 보수적으로 봐야한다.


각각 지방의 입지 차이가 있기 때문에

투자의 방향도 약간은 달라진다.


그저 중소도시는 무조건 연식만 본다.

라는 고정관념으로 투자를 했다면

A급지의 좋은 구축은 놓칠 수도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이번 강의에서는

투자의 방향을 잡아주고

각각의 지방을 볼 때의 우선순위를 정해주어

훨씬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길을 터준 느낌이 있었다.



#전문가지식을 레버리지하자.


그저 직접 임장하며 배웠다면

오랜 시간 걸쳐 알았을 내용을

강의를 통해 레버리지 할 수 있었다.


그만큼 주어진 시간 내에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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