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11기 35조 1강 후기

1주차 강의 후기

이번 제주바다님의 강의 지역은 몇 달전 실전준비 반을 들으며 처음으로 임보를 쓴후

약간의 자신감으로 자실을 하겠다고 혼자 임장을 다녀오고, 임보를 써봤던 지역입니다.

초보의 자실은 역시나 엉성함 그자체라는 생각이 강의를 들을수록 머리에 계속 남게 되네요.

카페에서 다른 분들의 임보를 참조하여 따라 쓰기는 했지만

정확한 지역의 분석이 안되었다는 것을 강의를 들으며 알게 되었고,

강의가 끝난후, 이지역을 다시 임장하고 임보의 내용을 더 추가해서

제대로 마무리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주바다님 강의에서 실력없는 초보들의 실수

(내 임의로 지역을 좁게 보고, 투자가 안되는 곳 이라고 결론짓고

그래서 투자할곳이 또 없고....)를

그대로 하고 있는 내모습을 보게 되면서

아직도 초보에서 벗어 나지 못함을 실감했습니다.

“어디에서라도 투자할곳은 있다” 라는 열린 마음을 다시 새겨보았습니다.

그리고 임장을 하며 임보를 써도 내가 뭘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으로 현타가 올 때

내가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이보다 더 힘든상황도 이겨냈는데

이 또한 지나갈 것이며

좀더 지금의 순간에 집중해서 앞으로 나아가며

투자 할수있다는 자신감을 좀더 가져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