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아주작은 습관의 힘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32조 메알]

  • 24.02.13




책 제목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및 출판사 :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닉스 북스

읽은 날짜 24.2.22 / 2회 독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몇 점?) : 9점






목차



프롤로그. 새로운 삶의 시작

인생의 나락에서 빠져나오다

놀랍고도 엄청난 변화들



Part 1. 아주 작은 습관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

0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02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03 무엇이든 쉽게, 재밌게, 단순하게



Part 2. 첫 번째 법칙 분명해야 달라진다

04 인생은 생각하는 만큼 바뀐다

05 아주 구체적으로 쪼개고 붙여라

06 환경이 행동을 결정한다

07 나쁜 습관 피하기 기술



Part 3. 두 번째 법칙 매력적이어야 달라진다

08 왜 어떤 습관은 더 하고 싶을까

09 왜 주위 사람에 따라 내 습관이 변할까

10 나쁜 습관도 즐겁게 고칠 수 있을까



Part 4. 세 번째 법칙 쉬워야 달라진다

11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12 웬만하면 쉽게 갑시다

13 변화를 위한 최소한의 시간

14 그들은 어떻게 나쁜 습관을 버리는가



Part 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15 재미와 보상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16 어떻게 매일 반복할 것인가

17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8 습관에도 적성이 있다

19 계속 해내는 힘은 어디서 오는가

20 습관의 반격



에필로그. 100번만 반복하면 그게 당신의 무기가 된다



부록1. 사람들의 행동에 관한 18가지 진실



부록2. 이 책을 즐겁게 읽었다면






본깨적 (요약/느낀점/BM)



Part 5. 네 번째 법칙 만족스러워야 달라진다


-나는 이 기술을 '클립 전략'이라고 부른다. 수년 이상 독자들로부터 다양한 방식으로 이 전략을 사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한 여성은 책 한 페이지를 쓸 때마다 통 하나에서 다른 통으로 머리핀을 옮겼다. 한 남성은 푸시업 한 세트를 할 때마다 캔 하나에서 다른 캔으로 구슬을 옮겼다.


-우리가 과정 하나를 해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주는 징표가 된다. 이런 것들은 우리의 행동을 강화하고, 어떤 활동에 대한 즉시적 만족감을 높인다.


-이점 1. 습관 추적은 분명하다.

마지막 행동을 기록하는 것은 다음 행동을 촉발하는 기제가 될 수 있다. 습관 달력에 X 표시가 죽 이어지거나 식습관 일지의 식사 목록처럼 시각적 신호를 만든다. p250


-시각적으로 추적하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이 그 일을 달성해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p250


-습관 추적은 우리를 정직하게 만들어 준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행동에 관한 관점이 왜곡되어 있다. 우리는 자신이 한 것보다 더 많이 그 행동을 했다고 생각한다 p250


​- 습관 추적은 ① 우리에게 행동을 일개우는 시각적 신호를 만들어내고 ② 자신의 발전을 눈으로 보고 이를 되돌리고 싶지 않다는 내적 동기를 일으키며 ③ 성공적으로 습관을 수행하고 기록하는 순간 순간 만족감을 느끼게 해준다. 나아가 우리가 원하던 사람이 되어간다는 시각적 증거를 하나씩 쌓아감으로써 우리에게 즉각적이고 본질적인 만족감을 준다. p252


-우리가 만들려는 좋은 습관들은 바로 보상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어려움. 이에 시각적 보상이 대안이 될 수 있다.


-[현재의 습관]을 하고 나서 [습관을 추적]할 것이다.

전화 임장을 끊고 나서, 빈 통에 구슬 하나를 넣을 것이다.

운동(아령, 실내 사이클)을 하고 나서 달력에 X 표시를 할 것이다.



Part 6. 최고의 습관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가


-어떤 분야든 최고 자리에 있는 사람들은 단지 잘 훈련받은 것만이 아니라 그 일에 매우 적합한 조건을 갖고 있다. 이 때문에 자신이 집중할 자리를 제대로 고르는 것은 정말이지 중요한 일이다. p276


-자신의 열정을 깨우고 타고난 능력에 부합하는 곳에서 노력하는 것, 자신의 능력이 발휘될 만한 곳에서 야심을 불태워야 한다는 것이다. p276


-'어떻게 내가 잘하는 분야를 알아낼까?' 내게 맞는 기회와 습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먼저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 p276


-습관은 성격 하나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지만 유전자가 우리를 특정한 방향으로 몰고 간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내 안에 깊이 뿌리 박혀 있는 선호도에 따라 어떤 행동을 남들보다 더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다 p279


-우리는 자신의 성격에 부합하는 습관들을 세워야 한다. 보디빌더처럼 운동을 열심히 할 수도 있지만 당신이 암벽 오르기나 사이클링 또는 조정을 선호하면 이와 유사한 운동 습관을 형성해야 한다. p279


-모두가 해야 한다고 말하는 습관을 세울 필요는 없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습관을 골라라. 가장 대중적인 습관을 고르지 않아도 된다. p279


-어떤 습관이든 당신이 즐겁고 만족스러운 형태가 있다. 그것을 찾아라. 그 습관을 계속 유지하려면 즐거워야 한다. p280


-자신에게 맞는 습관을 선택하라. 그러면 그 과정이 쉬워진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습관을 선택하면 인생이 힘겨워진다. p280


-크게 공감했던 부분. 임장에서 뒤쳐지거나 목표 지점까지 완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1:1 pt를 등록했다. 하지만 내향적이고 조용한 공간에서 몰입하는 걸 좋아하는 나는 헬스장의 음악 소리와 트레이너와 대화를 하며 운동하는 방식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다가왔다.


-나에게 맞는 습관 선택하기

집에서 아령, 실내 사이클 운동하기

익숙한 카페에서 독서하기




-어떻게 해야 습관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할 수 있을까? 과학자들은 수년간 이 문제를 연구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많은 것이 밝혀졌지만 그중에서도 지속적으로 확인되는 내용 하나가 있다. 비로 동기를 유지하고 욕망을 최고로 달성하는 방법은 '관리 가능한 수준의 어려운 일'을 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p290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사람과 테니스 경기를 한다고 생각해 보자. 경기가 진행되면서 당신은 몇 포인트 따고, 몇 포인트는 잃을 것이다. 승리할 기회도 물론 몇 번 잡을 것이다. 정말로 애써야 가능해지지만 말이다. 점점 게임에 집중하면서 정신을 산만하게 만드는 방해물은 사라지고, 완전히 자신을 내더질 것이다. 이것이 어렵지만 관리 가능한 수준의 도전, 즉 '골디락스 법칙'이다. p290


-골디락스 법칙이란 인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적합한 일을 할 때 동기가 극대화되는 경험을 한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어려워서도 안 되며 지나치게 쉬워서도 안 된다. 딱 들어맞아야 한다.


-관리 가능한 수준만큼 어려운 도전, 즉 자기 능력의 언저리에 있는 일을 하는 것은 동기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p292


-어떤 일이던 꾸준히 하게 되면 누구에게나 지루한 순간이 온다. 처음에는 흥미롭다가 어느 정도 숙련이 되면 재미없고 지루해진다. 그러므로 항상 관리 가능한 수준의 어려운 도전을 계속 해 나가야 한다. 지나치게 어려워도 안되고 지나치게 쉬워도 안된다.


-독강임투에 적용

이전보다 강도를 조금씩 높혀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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