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보를 쓰며 앞마당 비교 평가 중입니다:)
용인이나 성남시의 한 구의 입지요소 중에서 직장 같은 경우
'시'기준인지 '구'기준인지 헷갈립니다.
성남시도 구성남(수정구, 중원구)은 직장 등급이 낮지만, 판교같은 경우는 높고,
용인시도 수지 자체만으로 보면 등급이 높은 편은 아니더라구요.
그럼 비교평가 할 때, 수지구 자체의 직장등급만으로 비교평가를 해야할까요?
댓글
안녕하세요 릴리안님 :) 저는 구로 된 곳은 구+시 모두 적고 있고, 시만 있는 곳은 시로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해당 구에 직장이 없더라도 해당 시 내에 직장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에요. (수원시 장안구에서 영통구에 있는 삼성전자를 출퇴근 하는 등) 또 구성남은 판교가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직장 등급은 구성남 자체만으로 주지만 주변에 어디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는지.. 어느 업무지구의 배후수요인지 확장해서 보시면 도움되실 것 같습니다. 입지 평가의 기준은 통일해서 SABC 주어야 강남까지 30분 걸리는 비슷한 거리를 가진 도시끼리 비교하는 등의 다른 구 또는 시와 비교할 때 차별점이 보이기 때문에 통일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만 더 좋거나 덜 좋거나 하는 부분은 "+,-"를 입지 등급에 붙이셔서 "S+, S-" 등 차별화 주시면 됩니다! 임보 응원할께요 :)
안녕하세요 릴리안님, 직장의 경우는 광범위하게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수요에 영향을 줍니다. 구별로 등급을 매길 경우 강남이나 서울 중구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위가 작기 때문에 좋은 등급이 나오기 어렵고 왜곡될 수 있기 때문이죠. 저는 우선적으로 "시"단위의 직장등급을 보고 세부적으로 "구"별로 한번 더 확인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릴리안님! 입지요소의 경우 우선적으로 시로 보고, 그 다음에 구의 개별적인 부분을 확인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결국 등급에 몰두하기보다는 진짜로 그 지역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인지 생각해보는것도 큰 도움이 되실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