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목차
1부 왜 당신의 마케팅은 폭망했나?
그들은 당신의 이야기에 관심 없다
스토리에도 공식이 있다
2부 무기가 되는 스토리
스토리브랜드 7단계 공식
1단계_캐릭터
2단계_난관에 직면한다
3단계_가이드를 만난다
4단계_계획을 제시한다
5단계_행동을 촉구한다
6단계_실패를 피하게 도와준다
7단계_성공으로 끝맺는다
그 모든 것의 기초_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
3부 나의 회사를 성장시킬 비밀 병기
시작 단계_웹사이트
다음 단계_조직 내부
최종 단계_회사를 위한 실천 로드맵
느낀점
이 책을 처음 권장 받았을 때 '마케팅을 하는 사람이나 보는 책이지' 라는 생각으로 읽지 않았다.
하지만 마케팅이라는 것은 회사에서만 쓰는것이 아니고 자기 PR도 포함되어 있기에 이 책을 두번째 추천 받고 읽게 되었다
가볍고 손에 들어오고 눈에 띄는 이미지, 적당한 글씨체와 간단 명료한 전달력.
역시 마케팅 관련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보다 더 간결할 수 없고, 이만큼 중요한 내용을 전할 순 없을것 같다.
모든 책이 그렇지만 여기서 알게된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것이 중요할듯. 회사와 개인에게 모두 적용할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본 것 & 깨달은 점
1단계_캐릭터
브랜드라면 고객이 원하는게 뭔지를 명확히 정의해야 한다. '이 브랜드가 정말로 내가 원하는 것을 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1) 고객이 원하는 것을 단 한가지로 단순화 하라
2) 고객의 생존과 관련된 열망을 선택하라
(금융자원보존, 시간을아낀다, 사회적관계를 구축한다, 지위를 얻는다, 자원을 축적한다, 관대하고싶은 내적 욕구, 의미를 향한 욕구)
3) 고객의 스토리 질문은 무엇인가
(고객은 히치하이커나 마찬가지이다. 질문은 하나밖에 없다. '어디로가세요?')
2단계_난관에 직면한다
네스프레소 홈 커피 머신
악당 : 형편없는 커피를 만드는 커피 머신
외적문제 : 집에서 더 맛있는 커피를 먹고 싶다
내적문제 : 집에 있는 커피머신이 세련된 느낌을 주면 좋겠다
철학적 문제 : 집에서 고급커피를 마시기 위해 내가 바리스타가 될 필요까지는 없지 않은가
3단계_가이드를 만난다
그래서 너는내가 승리할 수 있게 어떻게 도와줄건데?
언제나 고객을 주인공으로 설정하라. 브랜드는 가이드다. 예외는 없다. 그렇지 않다면 이미 죽은 브랜드다.
1) 공감을 표현하라
(일단 고객의 내적 문제가 뭔지 찾아낸 다음, 그 점을 이해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또록 돕고 싶다고 알리기만 하면 된다)
2) 권위를 보여줘라
(여기서 말하는 권위는 '능력'을말한다. - 증언, 통계, 수상이력, 로고)
4단계_계획을 제시한다
헷갈리면 이미 진 것이다. 계획이 없는것이야말로 고객을 헷갈리게 하는 확실한 방법이다.
1) 과정계획 : 혼란을 줄이기 위한 것
(우리제품을구매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 구매한 이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
2) 약속계획 :두려움을 줄이기 위한 것
(과정계획과 달리 배후에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브랜드를 알아가면서 서비스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3) 계획에 이름 붙이기 : 세계 최고의 수면 계획
5단계_행동을 촉구한다
1) 직접적 행동 촉구
(지금 주문하기, 지금 전화하기, 일정 문의하기, 바로 등록하기, 지금 구매하기)
2) 전환적 행동 촉구
(PDF 마지막 페이지에 스토리브랜드 마케팅 워크숍 광고를 실었다)
6단계_실패를 피하게 도와준다
고객들에게 거래하지 않았을 때 결과를 경고하도록 하자
(중고차회사 : 중고차 딜러에게 바가지 쓰는 것, 속아서 잘못된 차를 사는 것, 이용당한것 같은 기분)
7단계_성공으로 끝맺는다
고객의 스토리를 어떻게 끝낼 것인가?
1) 권력이나 지위를 얻는다 (접근권, 희소성, 프리미엄, 정체성)
2) 주인공을 완전하게 만들어주는 것과 결합한다 (불안감소, 업무감소, 더 많은 시간)
3) 궁극적인 자각 또는 인정을 경험한다 (영감, 수용, 초월)
Page 197
킬링한줄을 만들어라
킬링한줄은 '무슨일을 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더 잘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다. 킬링 한줄은 단순한 슬로건이나 표어를 넘어 사람들이 왜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가 필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하나의 문장이다
>>> 회사에서 적용하기 좋을만한 내용이 많았다.
이걸 개인에게 적용한다면? 다른사람에게 나를 알릴 "킬링한줄"을 만들어서 '나'를 알린다.
예전에는 나를 알리는것이 뭐가 중요할까 생각했는데 예전에 김다랭 튜터님의 글 하나에 마음을 바꾸게 되었다.
'유능하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야 한다.
그렇게 만드는 것은 당신 몫이다'
- 보도 섀퍼의 돈 p209
한번 적용하면 그대로 써야하나 고민했는데 계속 바꿔가며 더 좋은 것을 찾아가는 여정,
지금 나에게 필요한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BM
1. 나만의 킬링 한줄 2월 안에 만들었다.
나는 24년 봄학기에 간다
나는 '정말 좋은 물건을 싸게 잘 산' 사람이다
나는 적극적으로 BM하는 사람이다
나는 동료들에게 도움이되는 동료이다
나는 시간을 아껴쓰고 감정을 다스리고 통찰력을 기른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