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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떡보아담입니다.
지투기 1강 강의 후기 입니다.
지난번 실준반, 지투기를 들으면 a,b 지역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a지역 b구 임장을 하였는데요.
그때 투자단지로 고려했던 K단지가 강의에서 나왔어요.
K단지는 연식도 괜찮고, 투자금도 5천이내여서
관심을 갖었는데요.
그 당시 제 판단으로는
ㅇㅇ시에서 K단지가 속해있는 생활권이 선호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막연히 생각을 했어요.
a지역 a구 임장을 하지않아 a지역의 정확한 위상을 알 수 없기 때문이었어요.
또한, 기찻길 옆에 위치하였고, 주변에 상권이 발달하지도 않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강의에서는 이 단지는 투자해도 좋은 단지라고 얘기해주셨고,
다른 생활권의 단지도 투자하기 좋다고 얘기해주셨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선뜻 투자하기 어려운 단지들은, 충분히 투자할 수 있는 단지였습니다.
제주바다님은 1억 정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단지라고 얘기해주셨는데요.
왜 저는 투자를 망설이는 걸까요?
우선은 경험이 없습니다. K단지의 전고점이 4억을 넘고 현재 매가는 2억후~3억초 이지만,
다시 올라갈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투자하기 망설여 집니다..
두번째는 가치 대비 시세 파악이 잘 되지 않습니다.
중소도시에서 이정도 생활권의 알맞은 가격대를 잘 알지 못하니 투자를 망설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계속 투자를 미루고 좋은 단지를 찾아 헤매입니다.
머리로는 알고 있습니다. 1호기가 완벽한 투자일순 없다.
어느정도 알맞은 투자를 진행하고 경험을 쌓아야
앞으로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힘겹게 모은 종잣돈 5천만원을 사용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A,B,C단지 어느 것이 더 좋고, 저렴한지 찾아 헤매입니다.
강의를 통해 알게 된 것은, 제가 지방 임장하며 투자해도 될까? 고려했던
단지들은 대부분 투자가 가능한 단지였습니다.
그런 단지들 중 뭐가 더 좋을지 비교하는 것보다,
그 단지들을 후보군으로 올려놓고 매물 조건이 더 좋은 것을 찾는 것이
맞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1채, 그리고 하반기 1채 총 2채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꼭 투자를 해야할 시기인 것 같아요.
어느정도 제가 단지를 파악하는 것이 크게 벗어난 것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되었고,
이제는 행동을 해야할 때 인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바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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