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모임에도 저는 조원복이 있는 사람인 것을 확인 했습니다.
"모든 일은 사람이 하고, 모든 것은 같이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
라는 말을 공감하는 저로서는 정말 감사할 일입니다.
특히 조장님은 출산 후 200여일 된 아이를 두고 임장에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열성적이시고요.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었습니다.
그리곤 조모임에서 부제에 적은 것처럼 "가을... 그리고 좋은 사람들" 이란 명언을 남겨주셨습니다 ^^
저는 조원복이 많은 사람이네요.
이번 조모임에서는 서울투자 기초반을 듣게된 계기와 1강을 듣고 느낀 점을 서로 얘기해 보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각자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현재 강의를 듣고 계셨고 1강을 듣고 느낀 점 또한 각자 모두 달랐습니다.
강의를 듣고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도 서로 다른 생각과 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도 신기하고 흥미로웠습니다.
지난 달 쉬면서 너무 푹 쉰 나머지 심하게 나태해진 저 자신에게 좋은 자극이 된 분임 및 조모임이었습니다.
이번 한 달동안 좋은 결과를 가질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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