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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티피씨 입니다.
열중 3번째 독서로, 무라카미 하루키 작가님의 수필,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비록 투자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책은 아니지만,
어느 한 분야의 정점을 찍고 있는 분의 책으로부터, 책속에 스며든 사상을 통해
투자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마인드를 익힐 수 있었습니다 :)
여담으로,
저도 한때 나름 러너였습니다.
대학원 시절,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기가 너무 지쳤던 그 당시,
제 유일한 낙이자 스트레스 해소 방법은 달리기였습니다.
일주일에 3~4일, 한 번에 5~6km, 30분 이내, 약 3년 동안 달렸습니다.
사회인이 되고, 거기에 코로나 시즌..이라는 핑계와 함께 달리기를 관둔지 벌써 수년 째.
이 책을 통해 다시 달리고 싶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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