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 - 내 예산으로 더 오를 집 고르는 법
자음과모음, 너나위, 용용맘맘맘

돈보다 더 소중한 가치들을 지키고 누리기 위해서는
‘돈’이 반드시 필요하다.
나는 '돈'을 좋아한다.
내안의 선함이 차고 넘쳐
세상으로 베어나오는 데 일조할..
'돈', '돈', 거리는
나는 우아한
우아한 속물이 될 유긍정 입니다.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그때"가 왔을 때 지난시절
기회가 기횐줄도 모른 채 멍하니 아무것도 하지못했던 지난 상승장처럼
혹시나 나에게 다가올 또한번의 기회를 ..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과 함께
그냥 스쳐지나쳐 보내기 싫은 다부진 마음으로
첫주 수강을 했습니다.
과몰입했던 너나위님의 강의..
정말 귀에 쏙쏙 박힌 족집게 과외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우리가 지금 멍때리고 있으면 안되는지,
같은 돈으로 더나은 선택을 하려면 어떤 수순을 밟아야 하는지..
한단계 한단계 기초반에서 설명하셨던 것과 연결하여
매듭짓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강의 과제로 주어진 하락률 전수조사 샘플을 보면서
'와...저렇게 다하고 저걸 다 외워 버리실 거라고??'
저정도의 집요함?? 의지는 있어야 더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는거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투자의 고수이신 너나위님이 저정도의 강도로 이번 시장을 바라보고 계신다면
나는 도대체 얼마만큼의 노력을 더 쏟아부어야 할까...하며
의지를 다져 보았습니다. (설연휴 팽팽...쉰덕분에 밤샘과제^^;;)
과제를 하면서 강의내용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지난 1년 남짓, 서울 상급지 욕심나는 단지들을 살펴보며
'지금은 갭이 너무 커... 지금은 자산재배치할 시점은 아닌것 같아'
'투자금이 작아지는 최고의 시기가 오면 투자해야지~'라고
마음먹었던 게 솔직한 속마음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과제를 수행해가며
전세가가 더 붙길 바라기만 하지말고,
'감당가능하다면 미리 쟁여놓는것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의 비중을 좀 더 늘리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댓글
우아한 속물 ! 표현이 고급지고 멋있어요 ㅎㅎ 고샹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