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괜히 게리롱 게리롱하는게 아니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루만에 모든 강의를 완강해봤어요.
마음 속의 궁금증이 하나하나 해결해나가는
느낌에 빠져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 당장 강의 지역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을
누르며 적어보는 2강 후기입니다.😎
그 동안 2.5개의 임장보고서를 만들어보면서
시키는대로 탬플릿 채워왔습니다.
물론 가치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생각을 꼭 적어야한다고 하셔서
나름의 생각들을 적어봤었는데
그 생각들은 보통 이런거였어요.
'~ 이러한 분포를 보인다.'
'~ 까지 인구 수 상승을 보였다.'
이 데이터를 통해서 이 지역의 가치를 어떻게
판단하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그냥 그래프를 설명하는? 문구들이었어요.
2강을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게리롱님의 생각의 흐름을 따라 그 지역의
가치를 판단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었습니다.
특히나 인상깊었던 건
실제 이 지역이 품는 인구 수요를 파악하고
인구수를 접근한 점.
인구수로 온갖 것들 하지 말라고
하시며 알려준 별표를 누적하는 방법들 ㅎㅎ
(인구로 선호도가 끝나버릴 수 있다는게
너무 놀라웠습니다.)
GRDP를 비교하고 이 지역의 경제적 가치는
무엇이 있을까를 추가로 고민하던 모습
초등학교 학생 수와 학군의 연관성과
편하게 확인하는 꿀팁
재개발 재건축이 갑자기 발생하는 입주와
연관이 있었다는 점(그냥 호재인줄...)
투자자라면 이 모든 걸 누적해 가치를
판단할 수 있어야한다는 말씀까지...!
아 물론 해결해야할 질문들도 많이 남아요 ㅎㅎ
대표 일자리들과 산단 내의 기업들은 어떻게 알지?
재개발 말고 다른 호재들을 어떻게 아신걸까?
이 궁금증들까지 해결해나가는 걸로 강의를 계속
계속 복기해보고 싶습니다!!
제 힘으로 한 번 해결해보고 도저히 안되면 너무나
든든한 동료들에게 한 번 여쭤보려고 합니다!😁
이 지역 투자의 우선 순위
입지와 신구축 사이의 고민
그리고 도대체 어느선까지 투자를 할 수 있을지,
지방에서 저가치 물건을 거르고
저평가된 물건을 고르는 방법까지.
정말 마음 속의 궁금증이 하나하나 해소되는
느낌에 강의를 끌 수가 없었어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보이고
얼른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해주신 말씀을 되새기며
"몸은 아등바등해도 마음은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꿈들을 이뤄가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하루 작은 꿈들을 이루어가며 행복하게
나아가보겠습니다.👍
언젠가 모든 지역에 표시하는 날을 꿈꾸며...!!
너무나 좋은 강의 감사했습니다.
BM
생활권 가치 판단하고 분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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