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로레니v] '보도섀퍼의 돈' 독서후기 2024 #6

  • 24.02.15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보도섀퍼의 돈

2. 저자 및 출판사: 에포케

3. 읽은 날짜: 2024. 2. 15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돈에 대한 신념 #경제적자유 #투자의원칙

현재 경제적 상황 진단부터 시작해서 돈에 대한 기본 신념을 바꾸고 목표를 설정하고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단계까지 직접 적어가고 생각해가면서 하나씩 바꿔나가도록 가이드해주는 책.

우리의 가치와 목표는 일치해야 하며,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이 현재의 우리를 만들었다.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지 않는 한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에 절대 다다를 수 없다.

성공은 자신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행복은 자신이 이룬 것에 만족하는 것이다.  

평생 돈버는 기계로 살지, 스스로 돈버는 기계를 소유한 사람이 될지 결정하라.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행동은 기본적으로, 엄격한 규율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것이 아니라, 꿈, 목표, 가치, 계획, 이 네 가지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다.

7년후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것

멘토님들같이 투자 인사이트를 가진 전문 투자자로 성장하기

훌륭한 직원 5호, 순자산 40억 달성

 

얼마나 운이 좋은가는 결국 자신의 책임이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삶에 얼마나 많은 기적이 일어나느냐 하는 것도 자신의 책임이다.

큰 목표를 세우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라.

돈에 대한 이중적 신념부터 바꾸자.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을 얻는데 도움이 되는 신념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종잣돈을 저축하고 투자하라. 경제적 에어백 마련 -> 경제적 안정 -> 경제적 자유

성공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전문가 네트워크를 만들고 내가 아직 충분히 가지지 않은 그 때부터 도움을 주고 나눌 수 있어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돈에 대해 어떤 신념을 가지고 있었나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돈은 필요하고 돈은 정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토록 바라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지금 이렇게 노력하고 있으면서도, 무의식 속에서 '돈'을 추구하는 것은 왠지 부끄러운 것, '맨날 돈돈돈' 하는 것은 세속적이고 천박한 것, 돈만 밝히고 인간성이 낮은 사람 이라는 부정적 신념이 뿌리깊은 곳에는 아직도 남아있던 것을 깨달았다. 내 목표, 가치, 내 삶의 의미를 추구하기 위해 돈에 대한 신념을 바꾸고, 바로 '행동'으로 바꿔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새기고 간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비전보드 - 나의 가치와 목표, 내 목표금액 다시 한번 점검

2. 종잣돈 저축에서 더 줄일 수 있는 부분 확인

3.  환경안에 있기, 멘토에게 배우기, 당장 행동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2) 돈은 언제나 우리가 부여하는 만큼의 의미를 갖는다. 그리고 우리가 돈 문제로 곤란을 겪는 동안 돈은 필요 이상 중요한 것이 되어버린다.


(38) 인생의 다섯가지 영역. 건강, 돈, 인간관계, 감정, 인생의 의미.

이 다섯가지는 모두 똑같이 중요하다.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시오. 그 다음에는 그것으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질문을 매일매일 자신에게 던지고, 하루하루 더 나은 대답을 찾아가는 것이오."


(47) 성공은 자신이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존재가 된다는 것이다. 행복은 자신이 이룬 것에 만족하는 것이다.


(61) 자신의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만 있으면 우리는 당장이라도 그것을 실행에 옮길 수 있다. 해결책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 나온다. 우리는 자신의 개인적 세계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관리영역도 함께 확장된다. 우리는 이미 과거에 관리영역을 넓힌 경험이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다.


(63)

모든 문제는 성장의 기회를 동반한다.

내가 이 일을 해낼 수 있을까 -> '어떻게 이 일을 해야 하는가'

우리가 제일 먼저 던져야 하는 질문은 '왜'가 아니라 '어떻게'이다.

제대로 된 질문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무엇을 아는가, 어떤 가능성을 갖고 있는가'


결정의 시점에선 '할 것인지 말 것인지' 먼저 물어라. 거기에는 '왜'라는 질문도 포함되어 있다. 이 시점에서 '어떻게'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나중 문제다.

하지만 일단 결정한 다음에는 '할것인지 말것인지'에 대한 미련을 버려야 한다. 조금 문제가 생겼다고 내가 결정을 제대로 하긴 한 걸까, 차라리 다른 쪽으로 가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방정을 떨어서는 안된다.


질문의 올바른 순서

1. 나는 그것을 왜 해야 하는가?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예스인가 노인가?

2. 어떻게 그것을 할 것인가? 다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그리고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72) 7년 후 당신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갖게 되는가 하는 것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의 책임이다.


(76) 우리가 자신을 바라보는 상은 결국 우리 스스로 실현해 가는 예언이 되는 것이다.


(89)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전 두려움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일은 당신에게 왜소한 일이라는 뜻이다.


(94) 아주 쉬운 일도 꾸준히 계속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

기회는 준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오지 않는다. 그리고 모든 준비는 내적인 자세를 가다듬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책임을 지는 사람만이 인생을 제대로 살 수 있다. 얼마나 운이 좋은가, 자신의 삶에 얼마나 많은 기적이 일어나느냐 하는 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123) 부자가 되기 위해 당신이 지불해야 하는 대가는 시간이다. 하지만 이 시간은 당신이 부자가 됨으로써 얻게 되는 시간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부자가 되면 돈걱정 없이 삶의 의미에 대해 차분히 생각할 여유가 생긴다.


(178) 자유는 자신이 계획한 것을 실현하기 위해 절제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188) 두려움은 어둠과 같다. 우리는 그것을 뜯어낼 수도, 삽으로 퍼낼 수도 없다. 그러나 빛이 어두움을 몰아내듯, 감사하는 마음은 두려움을 밝게 비춘다.


(195) 모든 것을 가능한 한 빨리 처리하라.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라.

실수는 경험을 낳는다. 경험은 당신이 올바른 결정을 빠르게 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자신의 직감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라. 결정을 빨리 내려라.

자신의 첫 번째 박동에 반응하라. 당신은 실수를 할 것이다. 그러나 더 많은 것을 올바르게 하게 된다.

당신이 내리는 모든 결정 가운데 51%만 옳으면 당신은 부자가 된다.


(220) 당신이 황금알 낳는 거위나 돈 버는 기계를 갖고 있지 않으면 당신 스스로 돈 버는 기계가 되느 ㄴ수밖에 없다. 당신의 수입이 얼마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259) 투자자는 팔면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사면서 돈을 번다.


(304)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는 모든 것은 그것이 실제로 그렇게 되도록 하려는 경향을 갖고 있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다. 하지만 미래를 만들어 갈 수는 있다.


우리가 미래에 대해 말하는 모든 것은 한편으론 동화면서 환상이다. 하지만 다른한편으로 그것은 진짜로 실현되려는 경향을 가진다. 그것은 부정적인 상상이든 아름다운 꿈이든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이왕지사 우리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를 그리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 미래의 수많은 변화 가능성 가운데 이왕이면 내가 기꺼이 살아보고 싶은 미래를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


(330) 목표는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하게 한다.

'이것이 나의 목표달성에 어떤 도움이 되는가', '나는 이것을 어떻게 곧장 실천에 옮길 것인가'


(334)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잠깐동안만 가로막을 수 있을 뿐이다. 그러나 당신 자신은 당신을 영원히 멈추게 할 수 있다.





 


댓글


잔잔한등불
24. 02. 15. 20:14

오오!! 지기도 수행하시면서 독서 후기까지!!! 스케쥴 관리 멋지십니다 로레니님~~!!